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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road coaching, ‘ indoor 길치족’을 공략하라!

누가 길치 좀 말려주세요!

길치는 길을 잘 외우지 못하고 헤매는 사람으로 똑같은 길을 수십번, 수백번 지나가도? 길을 기억하지 못하고 혼자서 목적지를 찾아가는데 엄청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뜻한다.? 길치는 누군가가 전화로 알려주거나, 지도 혹은 약도를 손에 쥐어주더라도 길을 찾아가는데 한참의? 시간이 걸리고 또 그런 숱한 헛걸음을 하면서도 길을 완벽히 찾아가는데는 장담하지 못할 정도로 ‘길을 잘 찾아가는 것’에 대한 감각이 없다.? 공간감각과 방향감각이 일반사람보다는 현저히 낮아 매일 지나가는 카페,? 매일 버스를 타며 지나던 노선도 그들에겐 여전히 낯선 길이다. 그런 길치들에게 그들을 위한 서비스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길치를 위한 서비스
outdoor road coaching!

길을 찾기위해 더이상 지도를 가지고 다니거나 다른 사람에게 애써 물어봐야 하는 수고를 덜어주는 서비스들이 많이 등장했다.? 혼자서도 스마트폰이나 네비게이션만 있으면 충분히 모르는 길도 찾아갈 수 있고 가장 빠른길,? 목적지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까지 모두 계산하여 철저히 사용자에게 맞춤화되어 길을 안내해준다.

1. 네비게이션

요즘은 거의 모든 차에 네비게이션이 구비가 되어 있을 정도로 일반화된 네비게이션. 네비게이션 같은 경우는 일정한 업데이트만 하면 지역에 상관없이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안내해준다.? 길을 안내할 뿐만 아니라,? 사고유발지역을 안내하고 교통안전 규칙을 설명해주기도 하며,? 속도위반기계가 있으니 속도를 줄이라는 세심한 충고와 같은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막힌 길을 우회하도록 도우며 가장 빠르고 편한 운전을 하도록 도와주는 네비게이션의 등장과 더불어 이제는 단순히 목적지를 안내하는 서비스가 아닌 적극적으로 최상의 길안내를 하기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운행자의 이동을 돕고 있는추세이다.

2. 길찾기 어플

스마트폰의 기술 발달과 앱의 다양한 시도를 통해 길찾는 어플은? 일상속에서 가장 손쉽게 이용가능한 어플 중 하나이다. 길찾기 어플은 지도는 기본으로 제공하며 출발지와 목적지를 이어 가장 빨리 도착할 수 있는 지름길,? 총 이동시간, 목적지까지 이동하기에 가장 적합한 교통 수단까지 세심하게 알려준다.? 가장 가까이에서 길을 찾는 것을 도와주는 스마트폰 길찾기 어플은 손 안에서 간단하게 내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까지의 길을 쉽게 알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증강현실을 이용해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제 그 길을 가고 있는 듯한 느낌의 현실적인 공감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네비게이션과 다양한 길찾기 어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길치들이 여전히 길을 못 찾고 헤매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 길을 찾아 가는 것에 대해 이제는 손쉽게 네비게이션과 어플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그러한 도움들 속에서도 실질적으로 길치들이 원하고 필요로하는 무언가가 빠졌기 때문이지 않을까 ?

 

indoor 길치족에 주목하자.

indoor 길치족이란
실외에 집중되어진 기존의 네비게이션과 길찾기 어플과 같은 서비스의 한계에 갇혀 여전히 길을 헤매고 다니는 사람들을 말한다. 네비게이션과 길찾기 어플이 제공하지 못하는 직관성과 가시성의 부족으로 이해의 어려움을 겪고, 실외가 아닌 실내에 집중된 생활속 이동경로를 하나의 ‘길’로 보고 안내하는 것이 부재함으로 인해 indoor , 실내에서 길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실내에서 유독 길을 못찾는 이유는 ‘실내’의 길을 안내하고 제시하는 서비스의 부재와 indoor 길치족이 가진 특유의 문제점때문이다.

1. 직관성과 가시성의 부족??

길치들은 일반인보다 공간감각과 방향감각이 아둔한 사람들이다. 손에 나침반과 지도가 쥐어져있지만 이를 통해서 올바르게 길을 찾아가기란 그리 쉽지 않다. 이때문에 네비게이션과 길찾기 어플은 직관성이 부족하다는 점 때문에 현실적으로 길치에게 실직적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 전화로 직접 길을 설명해주어도 쉽사리 길을 찾아가지 못하고 헤매는 것이 이에 해당하는 일이라고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길치들은 직접적으로 다른 사람들과 동행을 하며 눈으로 ‘직접’ 보며 따라가야 실제로 길을 이해해야 목적지를 찾아가는데 실직적인 도움과 제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직관적으로 바로 옆에서 동행하는 듯한 제시를 해주어야 하는데,? 이와 같은 생생한 제시는 네비게이션과 길찾기 어플의 능력밖의 일이기 때문에 여전히 길치들은 길 위에서 헤매는 것이다.

2. 길안내 범위의 한계

네비게이션과 길찾기 어플은 안내해주는 ‘길’의 한계성을 가지고 있다.? 전국 방방곡곡 길이라는 길은 모두 안내해준다고 자부하지만? 넓은 상설매장의 길이나,? 동물원에서 사자가 어디에 있는지? 물개는 어디에 있는지에 대한 자세하고 ‘생활 속 길’에 대해서는 속수무책으로 도움을 줄 수 없는 현실이다. 사람이 지나가고 차가 다니는 길 뿐만이 아니라 생활속에서 이동하는 ‘길’이라는 구역에 대해 네비게이션과 어플은? 범위에 대한 한계성에 부딪히게 된다. 복잡하고 엉켜있는 상설매장,? 동물원, ? 골목길에 대한 길마저도 길치들은 제시해주길 원하고 필요로 한다.

이와같은 실내 길치족의 문제점을 통해 직관적이고 가시성이 있는 제시의 필요성과 실내라는 새로운 공간의 길까지의 범위의 확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충분한 소비소구를 자극하고 있음에 확실성을 더해주고 있다. 이제 로드코칭은 단순히 친절해서만은 안된다. 친절함을 넘어 indoor 길치족을 위한 새로운 공략법을 갖춰야 할 것이다.

 

친절한 road coaching
실외에서 실내로의 집중 “indoor road coaching!”

지금까지의 길안내와는 다른? road coaching은 어떤 기능을 갖추어야 할까 살펴본 결과, 직관성과 생활속 길에 대한 추가적인 안내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직관성과 가시성을 최대로 끌어올려 길을 이해하는데 이해력을 높이고, 실내라는 새로운 공간의 ‘길’에 초점을 바꾸어 새로운 indoor 길치족을 위한 road coaching이 이루어 질 수 있다.

  • 직관성의 최대화, 길 위에 직접 제시를 하는 tam tam flash!

독일의? 디자인어페어 스튜디오(Designaffairs STUDIO)’에서 선보인 이 컨셉터 디자인의 플레시의 외형은 원통형으로 주머니에 넣어 휴대할 수 있으며 그립부분은 네비게이션답게 지도의 도면으로 디자인되어있다. 이 플래시는 걷는 사람들을 위한 네비게이션으로 관광시 지역의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길 안내를 목적으로 디자인되어 LCD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는 일반 네비게이션과는 달리 땅바닥에 비추면 길 안내 정보가 나타난다. 또한 벽면에 비추면 그 지역의 전체지도를 볼 수 있으며 숫자나 문자를 저장할 수 있는 2차원적 바코드인 QR(quick response)코드를 읽어 그 지역의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탐탐플레시와 같은 경우는 길위에 직관성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 제시를 해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실질적으로 직접 내눈앞에서 현실적이고 직관적으로 길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 안내 서비스를 원하고 필요로 하는 상황에 적합한 제품이다. 내가 걷고 있는 길위에? 내가 가야할 방향의 화살표가 뜬다면? 내 눈으로 길을 파악하며 정확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확실한 길 안내가 될 수 있다.? 그동안 화면안에서만 보던 화살표가대로 맞게 가는걸까 혹시 틀리게 가는건 아닐까 하는 불안을 갖고 있었거나 혹 그 불안이 적중했을 때를 완벽히 차단할 수 있는 탐탐플래시는 새로운 road coaching으로 구연되고 있는 제품 중 하나로? 볼 수있다.

복잡하고 거대한 상설매장안에서 내가 원하는 옷, 물건을 찾기란 쉽지 않다.? 직원이 있더라도? 매장에 비해 턱없이 직원의 수가 부족할 때, 직원이 있더라도 다른 손님으로 인해 직원의 도움을 받을 수없을때? 이러한 서치시스템은 적절히 활용 될 수 있다. 특별히 내가 찾는 제품으로 도달하기 해 불필요한 노력과 헛수고를 덜어주며 직원의 도움없이도 빠르고 정확하게 내가 가야할 길을 제시해주는 서치시스템. 서치시스템은 고객이 매장의 오버헤드의 LED조명을 통해 제품의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서치시스템은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과 한국의 성심대학의 과학자 팀에 의해 개발된 기술로, 무선 주파수태그를 이용하여 길을 제시해주는 새로운 실내 네비게이션이라고 볼 수있다. 고객이 점포에 정보를 입력하면 요청된 항목의 태그에 포착되는 저전력무선 주파수 시스템을 통해 가게 전체에 무선으로 전달된다. 내가 찾길 원하는 물건이 어디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제품의 바코드를 인지한 서치시스템이 매장의 천장에서부터 LED불빛 깜박임을 통해 직접적인 선으로 길을 알려준다.? 넓은 매장에서도 이동하는 경로, 일종의 ‘길’을 헤매는 길치들에게 이와 같이 희망적이고 환상적인 길 안내는 없을 것이다.? 직원의 설명마저 이해하지못하고 또 다시 길을 헤매고 있었을 길치에게 서치시스템은 오른쪽으로 꺾은 뒤, 쭉 올라가다가 왼쪽으로 한번 더 꺾고 3시방향으로 돌다보면 물건이 있을 거라는 어려운 설명보다, 직관적이고 가시적인 하나의 단순한 선을 통해 내가 가야할 길을 제시해주어 이해하기도 쉽고, 찾아가기도 쉬운 길안내를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태그는 제품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했다고 하더라도 바코드 자체를 인식하고 길을 안내해 주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의 데이터를 계속적으로 제공할 수있다.? 이러한 서치시스템은 매장안에서 상품을 찾아 가는데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오피스 빌딩이나 박물관과 같은 장소에서 실내 네비게이션으로 사용될 수 있어 기존의 네비게이션과 길찾기 어플이 제공하지 못했던 생활 속의 ‘길’을 알려주어? 이동경로의 범위를 확대해주는데 큰 역할을 해낼 것이다.

 

indoor road coaching의 Next

위의 두 사례를 통해 새로운 road coaching이 나아갈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도 어림잡아볼 수 있다.? 기존의 네비게이션과 길찾기 어플이 제공하지 못하고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채워주고 더해진 로드코칭은? 길치를 위한 완벽한 지침서로 친절하고 확실한 이해가 받침되어지는 길 안내를 제시하며 발전하고 있다.? 길 위에 직관성과 가시성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눈에 보이는 이해가 빠른 제시와 생활 속에서 은근히 복잡하고 하나의 ‘길’이라고 불릴 수 있는 이동범위에 대해서까지 범위를 확대해? 생활 속에서 톡톡히 덕을 보는 제시까지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의 길 안내보다는 확실히 이해하기 쉽고 세밀한 정보를 가지고 정말로 길치라고 불리며 길위에서 방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필요로되는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그동안 놓쳤던 문제와 개선사항을 잡아주며 길을 안내하는 로드코칭을 앞으로 더욱 세밀하고 넓은 범위의 정보를 제공해야 하며? 새롭게 드러나는 길치들의 문제점과 요구에 맞추기 위해 기능적, 기술적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더불어, 새롭게 들어나고 있는 indoor 길치족이라는 길치들에게 더 친절하고 세심한 제시를 하면서 ‘실외’에서 ‘실내’로 공간의 초점을 전환시켜, 또 다른 부류의 road coaching이 발생하게 되었다. 눈에 직접보이고, 실외의 이동경로를 하나의 ‘길’로 보며 길을 제시해주는 indoor road coaching! 길치들은 주목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서비스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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