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s-serif

Aa

Serif

Aa

Font size

+ -

Line height

+ -
Light
Dark
Sepia

내가 만드는 모두의 스타, P.S 플랫폼

예능계의 대세, ‘김준현’과 영화계의 대세, ‘하정우’. 유행어나 출연한 영화를 정확히는 알 지 못해도 한 번쯤은 이들을 보거나, 얼굴은 알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활동하는 분야도, 외모도 다른 이 둘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긴 무명시절을 겪었다는 것이다. 김준현은 연봉 100만원을 받으며 하루에 최대 6회까지 공연을 했고, 하정우는 집안이 어려운 시기에 연기 과외를 하면서 끊임없이 연기 연습을 했던 시절을 겪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결국 이 둘은 각 각의 분야에서 성공하여 많은 후배들의 선망이 되고 있는 것이다.

순식간에 스타가 되는 신예들도 있지만, 이는 드문 경우이고 모든 분야에서 아직은 빛을 발하지 못한 원석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 꾸준히 노력하여 성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상당수는 어려운 현실을 견디지 못하고 포기하기도 한다. 이는 무명 시절부터 이들을 눈 여겨 봤던 팬들에게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이와 같은 일은 비단 연예계뿐만 아니다. 모든 다른 분야에서도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들이 존재한다.

이번 아티클에서는 각 분야의 원석을 발견하고, 이들을 키워 더 나아가 그들이 속한 곳의 총체적발전을 불러올 수 있는 방법인 P.S 플랫폼을 제안하고자 한다.

P.S 플랫폼
: Potential Star(Support) 플랫폼
: 아직 빛을 발하지 못했지만,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이들을 지지하는 플랫폼

 

P.S 플랫폼의 필요성

1) 개천에서 용난다?

‘옛말 틀린 것 하나 없다’라고 하지만 현대 사회는 과거와 비교하여 생각보다 훨씬 많이 다이나믹해졌다. 이제는 ‘개천에서 용나는’ 경우는 드물 수밖에 없는 시대가 되었다. 슈퍼스타 K나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감동적인 스토리를 가진 참가자들과 같은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자본의 힘에 따라 능력과 성공이 좌우된다.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좋은 환경에서 좋은 교육을 받으며 자신의 재능을 키우며, 이는 좋은 결과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지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우리나라의 경제적 발전, 부모의 기대, 개인의 욕망, 그리고 사교육 시장의 발달 등의 여러 요소의 복합적 결과라고 볼 수밖에 없다. 그러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되고, 개인보다는 거대 자본의 힘이 더 강한 경향이 존재하는 것은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환경이 뒷받침 해주지 않는 잠재적 ‘대어’들에게 그러한 환경을 제공해줄 수 있는,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2) 적극적인 팬들의 증가에 비하면 제한적인 표현 방식

?2PM 옥택연 펜페이지

‘연예인 조공’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이는 연예인과 ‘종속국이 종주국에 때를 맞추어 예물을 바치던 일. 또는 그 예물’을 뜻하는 조공이 합쳐진 합성어로, 연예인의 생일이나 데뷔일과 같은 특별한 기념일은 물론 평소에도 스타에게 선물되는 물품들을 의미한다. 그 규모와 금액이 엄청나서 조공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이를 위해 어린 소녀들은 돈을 마련하려고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어떻게든 돈을 벌어 문제가 된 적도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문제가 되든 안되든 간에 팬들의 스타 사랑은 일시적이라도 맹목적이기 때문에 조공 문화와 그 범위는 쉽사리 줄어들지 않을 것이다. 어쨌든 이는 모두 자신의 스타를 응원하는 방식의 하나일 뿐이다. 스타는 자신이 동경할 수 있는 대상으로 저 멀리에 존재하는 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동안 많은 스타들이 배출되고 발전하는 동안에 팬들이 그들과의 간격을 좁힐 수 있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지지를 보여줄 수 있는 방식은 제자리를 겉돌았던 것이 사실이다. 팬들을 위한 새로운 응원의 장이 필요한 때가 된 것이다.

 

P.S 플랫폼, 크라우드 펀딩으로 가능성을 보다.?

‘GoFundMe’ 역시 2010년 5월에 런칭한 개인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사이트이다. GoFundMe는 평범한 사람들이 사용하기 쉬운 개인 기부 웹사이트를 가지고 특별한 일을 달성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삼는데, 이는 결혼과 졸업 같은 개인의 흥미로운 일상 이벤트들부터 시작하여 사고나 질병과 같은 어려운 상황까지도 모두 포함한다. ??

[youtube]http://www.youtube.com/watch?v=qZQlaZvzf78&feature=player_embedded[/youtube]

이 사이트의 이용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첫번째로, 돈이 필요한 이 혹은 그의 친구가 자신이나 친구의 스토리를 묘사하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 만한 사이트를 개설한다. 그 다음에는 이를 사이트 자체적으로 연결되는 페이스북, 이메일, 트위터와 같은 방법으로 친구들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다른 이들을 자신의 사이트에 초대하게 된다. 그러면 이 사이트에는 기간 제한이나 특정한 요구가 존재하지 않아 기부를 하고자 하는 자로부터 실시간으로 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심지어 목표치에 도달했다 할지라도 계속해서 기부를 받을 수도 있다. 다만, 각각의 기부금의 5%는 수수료로써 자동적으로 차감되게 된다. 돈을 기부한 자의 정보는 대쉬보드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누가 방문을 했는지도 알 수가 있다. ?

 

P.S 플랫폼 비즈니스?

P.S 플랫폼의 운영 방식은 기본적으로 크라우드 펀딩과 멘토링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그 대상자는 직접 자신을 사이트에 홍보한 후원을 원하는 사람, 본인이 될 수도 있고 후원자들의 네트워크 안에서 추천을 받은 인물이 될 수도 있다.

1. 크라우드 펀딩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크라우드 펀딩 시스템이다.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는 자본이 꼭 필요하다. 공부를 하려고 해도 학원 혹은 인터넷 강의, 문제집 및 참고서 등을 위한 돈이 필요한데 이 플랫폼의 주된 타겟이 될 예·체능 계열이야 말할 것도 없다. 예를 들어, 무용을 전공하는 학생의 경우에는 연습에 필요한 복장에서부터 시작해서 레슨비, 대회를 나가기 위한 안무를 짜기 위한 안무가 고용비까지 일반적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어마어마한 금액의 돈이 든다. 만약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못하다면, 매달 드는 비용들은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오게 되고, 최고가 되지 않는 이상 장학금과 같이 누군가로부터 지원을 받는 일도 힘든 것이다. 너무나도 유명한 김연아의 경우에도, CF를 너무 많이 찍는다는 비난에 우리나라의 열악한 환경 때문에 그 돈을 훈련 비용에 거의 다 보탠다는 말을 한적이 있다.

따라서, 이 플랫폼을 통한 크라우드 펀딩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플랫폼에 가입한 회원들은 자신이 후원하고 싶은 잠재적 스타들을 선택하여 계좌 이체나 카드 결제를 통하여 자유롭게 원하는 금액만큼 후원을 할 수가 있다. 다만, 너무 적은 금액이 모이면 소용이 없으므로 어느 정도의 기준이 지정되어 있어 그 금액을 다 채울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2. 멘토링 시스템

멘플‘은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진로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 학생 및 일반회원과 직장인 멘토회원 사이의 직업에 대한 30분 멘토링인 ‘소규모 만남’과 직장인 멘토회원 사이의 직업에 대한 상호 교류인 ‘1:1 만남’이 존재한다. 모든 만남은 모두 멘토가 원하는 장소에서 이루어지며, 만날 때 드는 커피 비용은 만남을 신청하는 쪽에서 부담한다. 무엇보다 멘토가 원하는 때, 30분간만 지속되는 멘토링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부담이 없다. 또한, 멘토는 개인당 멘티들이 등록되는 숫자만큼 보너스로 모바일 커피 쿠폰을 받고, 다른 직업에 종사하는 또 다른 멘토와 1대1로 만나서 이야기 할 수 있다.

일단 대학생과 현직에 종사하는 직장인의 만남인 멘토링의 기본 이용방법은 총 4단계의 간단한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첫번째, 취업에 고민이 있는 대학생 멘티가 원하는 조건의 멘토를 검색하고 ‘조르기’를 신청한다. 그러면 등록되어 있던 멘티가 사이트와 앱을 통해 자신과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확인하게 되고, 자신이 원하는 조건을 설정한 뒤 모임을 열게 된다. 정해진 시간과 장소, 참여자 수의 조건들은 곧 멘티 회원들에게 전달되고, 멘토들은 본인과 멘토의 커피 2잔 값을 결제하게 된다. 직장인 회원들 간의 만남 또한 기본적인 틀은 같다. 하지만 1:1 만남인만큼 그 절차가 좀 더 간단한 편이다. 원하는 멘토를 찾고, 약속 일자를 제안하여 수락된 날짜에 만나면 되는 것이다.?

이 베타 서비스와 같이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플랫폼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은 그만큼 중요하며, 현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자신의 노하우를 다른 이에게 전달하여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제까지 그러한 이들이 자신의 의지를 실천할만한 장이 부족했다면, 이러한 플랫폼들을 통해 도움의 전달이 더 활발해지고 이러한 과정을 거쳐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P.S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멘토링 서비스는 멘플과 같이 자신의 진로에 고민하고 있는 이들과 그 분야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을 연결하는 시스템이 될 것이다. 다만 멘플이 일회성의 30분 멘토링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면, 이 플랫폼은 잠재적 능력을 이끌어내고 그 사람이 스타가 되는 것을 지향하는 만큼 꾸준한 도움이 제공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일종의 재능 기부 활동이 될 수도 있다.

 

선순환 구조를 이끌어 낼 P.S 플랫폼!

그 동안은 여러 분야의 인재들이 거대 자본, 거대 기획사에 의해 좌우되고, 이에 따라 그들의 활동 방식이나 전반적인 스타일이 제한되어 왔다. 또한, 팬들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응원하는 각 분야의 스타들과의 소통이나 그들을 응원할 수 있는 방법이 극히 제한적이어서 매우 아쉬웠다. 앞으로는 다양한 분야에서 소수의 거대 기획사나 자본과는 다른 무언가가 필요하게 될 것이다. P.S 플랫폼은 이에 대항할 수 있는 ‘개미’ 기획사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P.S 플랫폼에 주목해보자. ?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