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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이제는 문화 보험으로 미래 문화생활을 보장받자!!

미래의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보장 받는다.

서울에 사시는 김(모)할머니는 주말이 되면 서대문역에 8번 출구 앞에 위치한 서대문 아트홀에 발 도장을 찍으신다. 머리가 희끗희끗한 할머니는 언제나 이곳에 가실 때면 이 모자 저 모자를 써 보시며 한껏 멋을 내신다. 이 멋쟁이 할머니는 이 극장에 오실 때면 젊은 시절 할아버지와 연애하던 생각이 나고 그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 든다며 깊은 미소에 잠기시곤 한다. 이 극장은 입구에 발을 들이는 순간 오징어 땅콩아줌마의 고소한 연탄불 냄새가 나는 것 같은 묘한 인상을 주는 곳이다.

하지만, 서대문 아트홀이 이젠 추억 속으로 사라지려 한다.

서대문 아트홀은 1964년대에 ‘화양극장’ 이란 간판을 걸고 개관한 서대문역 8번 출구에 위치한 작고 오랜 된 극장이다. 지금은 젊은 사람들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든 극장이지만 1980년대에는 지금 대학생들도 알만한 ‘영웅 본색’시리즈와 ‘천년유혼’같은 영화를 단독 상영하면서 한국에서의 홍콩 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선두자의 역할을 할 만큼 잘나가던 한국의 대표적인 극장 이였다. 그러나 1990년대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생기면서 관객이 줄어들자 시사회 전용극장인 ‘드림시네마’로 이름을 바꿔달았고 이 또한 운영이 어려워 2009년 5월엔 서대문아트홀이라는 간판을 걸고 노인전용극장을 개관하였다.

이 극장은 머리가 희끗희끗한 어르신들이 영화나 원로 가수의 공연을 즐기 수 있는 몇 안 되는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써 운영시작부터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금도 매일 500명의 어르신들이 문화생활을 위해 찾는다고 한다. 하지만 아타까운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서울시가 현재 이 자리에 25층짜리 관광호텔 짓는 것을 허가면서 곧 문을 닫게 될 예정이라는 것이다. 서대문 아트홀을 지키기 위한 서명운동이 이루어지고 있고 그 수는 3000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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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고령화 인구 하지만 그들의 위한 문화공간이 부족 이유는 ?

영국의 투자은행인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가 최근 이같은 ‘인구 고령화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냈는데 한국은 전 세계에서 고령화 속도 1위로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2045년 한구의 노동인구 평균 연령이 50세 다랄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놓았다고 한다.

고령화 속도에 맞춰 어르신들의 위한 문화 공간은 분명 필요하고 이에 따른 수요 또한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공간의 운영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수요에 비해 수익성이 낮기 때문이다. 서대문아트홀의 평균 공연비는 3000원으로 정기적인 수익이 없으신 어른신들을 배려한 저렴한 가격 이였다. 하지만 적은 공연료를 가지고 도심에서 어른신들을 위한 문화 공간을 운영을 유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였고 결국 문을 닫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좀 더 빨리 시니어를 위한 문화공간이 정착된 해외의 경우는 어떠할까? 우리는 미국과 일본의 사례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Mathercafeplus는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노인들을 위한 복합문화 공간이다. 슬로건은 ‘Cafe & Ways to age well’’Cafe & More…’,그리고 Eatertainment ( Eat + entertainment )라는 용어를 쓰며 ‘먹는 것’을 중심에 둔다. 요리를 만들고 그 요리를 함께 먹는 건강요리 시연이라든가 영화를 보고 영화 속에 나온 음식점을 함께 방문하는 최근 트렌드라고도 할 수 있는 체험이란 부분이 음식과 녹아있는 운영방식이다. 그리고 이곳의 특징은 다른 노인들을 위한 문화공간과 달리 노인들 뿐 만이 아닌 그의 가족, 친구들과 함께 와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곳은 카페 그 이상(more than a cafe)”이라는 컨셉처럼 음료나 간단한 식사거리를 제공하는 기본적인 카페 기능 외에도 멋진 노후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매일 이루어지는 비연속성 프로그램, 주 단위로 이루어지는 연속성 프로그램으로 세분화하여 처음 방문한 사람도 자연스럽게 참여 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연회비 43달러를 내면 모든 프로그램을 약 20% 정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 비회원도 일정 금액을 내면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스포츠부터 음악 레슨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한 시간에 8달러 정도의 가격으로 제공된다.

유우지적(悠友知摘)은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시니어를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시니어 살롱이라고도 불린다. ‘사귀고, 배우고, 활용하자’는 콘셉트로 50세 이상만 입장 가능하다. 연간 회원제로 운영되는데 인터넷, 공예, 이벤트, 강좌(자산관리, 건강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모임 활동이 가능하며 안락한 분위기에서 무료 음료를 마시고 PC, 잡지도 활용할 수 있다. 건강, 취미, 자산 운용, 사회생활 등 배움을 통해 자기를 발견함과 동시에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곳이다. 이곳의 회원들은 지난 사회생활동안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사회에 환원하거나 직접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기도 한다. 또한 살롱내에 마련 되어져 있는 다목적 공간에서는 가족 및 세대 소통· 공감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시니어들이 취미로 직접 만든 작품들의 전시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외국의 사례들처럼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노인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한 노력으로 몇 지자체에서 노인 인구 증가함에 따라 경로당을 개선하여 노인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 또한 급속하게 증가하는 고령인구를 모두 수용하고 만족시킬 만큼에 문화적 서비스 제공하는 것은 역부족으로 보인다.

요즘 자주 뉴스에서 진정한 선진국이 되기 위해선 이뤄내야 한다며 자주 접하는 단어인 문화복지는 우리나라의 정책 중에서 가장 뒤처진 분야중 하나이다. 그 만큼 준비도 전무하며 이에 대한 전문인력 또한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당연히 65세 이상의 고령층에 위한 문화공간이 부족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럼 우리는 나이가 들어 충분히 여가생활이나 문화생활에 투자 할 수 있는 충분한 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문화적 서비스 받기위해 나라의 문화복지가 정립될 때 까지 기다려야만 하는 걸까 ? 미래에 정립된 문화복지가 모든 개인을 만족 시킬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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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보험”
30~40대부터 준비해 나의 미래의 여가와 문화생활을 보장받자!!

1. 투자 한만큼 돌아오는 문화적 혜택, 그리고 수익

현재 보험 시장에 나와 있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보험들은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하다. 하지만 이런 보험들은 대부분 단순히 미래에 부담이 될 수 있는 병원비나 연금과 같이 경제적인 부분을 보장해주는 보험이다. 실버 세대는 돈은 가지고 있지만 앞서 말한바와 같이 이 돈을 가지고 여가생활이나 문화생활을 할 문화공간을 찾기 어렵다. 다시 말해 돈 은 있으나 문화적 서비스를 받을 곳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결국 이런 돈들은 노년의 생활을 풍요롭게 위해 쓰이기보다는 아들 딸 시집 장가비나 손주 등록금으로 들어가기가 십상이다.

미래의 나의 생활을 좀 더 풍요롭게 하기위해
문화보험을 들어 놓는다면 어떨까?

문화 보험은 미래에 좀 더 낳은 공연, 전시, 프로그램참여와 같은 문화적 해택을 받고자하는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보험이다. 보험의 사전적 의미는 재해나 각종 사고 따위가 일어날 경우의 경제적 손해에 대비하여, 공통된 사고의 위협을 피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미리 일정한 돈을 함께 적립하여 두었다가 사고를 당한 사람에게 일정 금액을 주어 손해를 보상하는 제도를 뜻한다. 하지만 이미 레드오션인 국내보험시장에서 보험회사들은 단순히 경제적인 보상만으로 고객의 마음을 얻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고객의 마음을 열수 있는 새로운 상품 컨셉을 잡고 고객에게 좀 더 감성적으로 다가가고 있다.??이런 요즘 보험시장에서 개인의 미래의 좀 더 풍요로운 생활을 보장 받을 수 있는 보험상품은 고객에게 논리적 근거를 가지고 감성적으로 접근할 수 있을 것이며 기업에게도 직원의 복지차원에서 충분한 메리트를 가질 수 있다.

이 보험은 매달 일정 보험금을 내고 미래에 전시나 공연 문화시설과 같은 문화공간을 이용 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 받는 환급형 보험상품이다. 즉 이상품은 미래에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보장한다는 것이다. 문화보험 상품의 운영은 먼저 고객이 지불한 보험료는 시니어를 위한 공연, 전시, 문회 시설과 같은 다양한 문화공간 확충에 투자되어진다. 이러한 문화공간은 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고객이외에는 유로로 운영되어지며 이에 따른 수익은 보험회사와 보험 가입자에게 일정 비율로 돌아가게 된다.

결과적으로 보험가입자 수가 늘어 갈수록 시니어를 위한 문화적 서비스 차원이 확대 될 것이며 보험 가입자는 물론이고 미가입자 시니어들에게도 문화적인 서비스에 대한 선택권이 넓어지면서 새로운 시니어들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보험 상품은 더 이상 한 고객에 대해 개인적인 보장을 약속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속한 사회를 더 나은 세상으로 변화시키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상품이 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문화 보험은 충분한 메리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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