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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이들에게 Ad-on-cup로 어필하자!

커피공화국인 한국

우리나라 사람들이 한 해 동안 마시는 커피량, 1인당 670잔’

한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된 바 있는 기사 글이다. 이 통계수치를 계산해 보면 거의 한 사람이 하루에 두 잔정도의 커피를 마시는 셈이다. 이러한 상황이 진행됨에 따라 카페를 창업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거리를 나가보아도 한 블록을 채 지나지 않아 커피를 판매하는 카페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렇듯 기호식품이던 커피는, 대중들이 생수보다 더 찾게 되는 선호식품으로 점점 승격하며 우리의 생활 깊숙이 들어왔다. 그러나 한번 생각해보자. 우리가 카페에서 테이크 아웃(take out)하는 것은 오롯이 커피만이 아니다. 커피와 함께 컵 용기 외에도 슬리브(sleeve), 빨대 등과 같이 부수적인 소모품도 함께 포함되어 제공받게 된다. 그리고 소비자들이 커피를 마심과 동시에 그 소모품은 바로 폐기처분 된다. 비단 카페에서 판매하는 커피뿐 아니라 다양한 음료의 매출이 늘면 늘수록, 쉽게 쓰고 버려지는 부수적인 소모품의 양도 더불어 늘어난다. 카페를 이용하는 고객들, 그러니까 커피 등 다양한 음료를 즐기는 수요는 꾸준히 증가되고 있고 일회용품의 사용도 계속해서 증가되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낭비적으로 쓰이는 용품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나 슬리브의 경우 단순히 음료의 뜨거움을 경감시켜주는 홀더(Holder) 외에는 다른 기능을 할 수 없는 것일까?

보통 사람들은 커피를 마시며 신문이나 잡지 등과 같은 읽을 거리를 구독하거나 영상을 시청하는 등 다양한 행태를 지닌다. 많은 사람들이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데 드는 시간은 약 15분.?

“막간의 15분, 커피 컵 슬리브에 생기를 불어 넣자! “

 

커피 슬리브에서 찾은 비지니스

sleeveAmessage는 커피 컵의 슬리브(sleeve)로 커피 산업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컵에 커피만이 아니라 컨텐츠를 함께 담은 것이다. 컵에 이야기를 어떻게 담을 수 있을까? 고객들이 커피를 주문할 때, 특정 메시지가 적힌 컵 슬리브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실현 가능하다. sleeveAmessage는 이 점을 놓치지 않고 사업에 적용하였다. 각 지역마다 고객을 위해 만들어진 특별한 메시지를 슬리브에 프린트하여 제공하는 소매 업체로서 포지셔닝을 취한 것이다. 아주 소소한 것까지 말이다. 예를 들면 잃어버린 개를 찾거나, 벼룩시장, 지역 업체의 홍보, 이웃 차고의 세일 등의 뉴스를 포함하고 있다.

원하는 사업장 및 개인들은 단기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컵 슬리브을 언론매체로서의 인쇄물로 활용할 수 있다. 게다가 카페에서 제공하고 있는 컵 슬리브는 다른 사업과 연계하여 타 가게의 쿠폰으로까지 발전시켜 적용할 수도 있다. OO카페에서 커피를 구입한 소비자는 커피와 함께 제공받은 컵 슬리브에 인쇄된 드라이 클리닝 샵의 쿠폰을 함께 얻을 수 있게 된다. 한 브랜드 광고나 특정 사업이 아닌 다소 스케일이 작아진 이야기처럼 보일 수도 있고, 또 어찌 보면 한시적인 가십거리와 같은 메시지일 수 있다. 그러나 큰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사업을 운영할 수 있으며, 주간 별 월별의 기간 동안 홍보대행사로서의 역할까지 수행하게 된다. sleeveAmessage는 매우 낮은 비용으로도 효과적인 캠페인을 계획하여 실행할 수 있는 수단(tool)을 제공하고 있다. 그저 쉽게 쓰고 버려지는 컵 슬리브에서 시작되었지만, 컨텐츠를 담은 컵 슬리브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youtube]http://youtu.be/TEmiY11imqw[/youtube]

걸프뉴스(GULF NEWS)는 아랍에미리트의 주요 영자신문이다. 이들은 더 많은 독자들에게 자신들의 기사를 읽히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커피 컵 슬리브(sleeve)를 이용했다. 이는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그들이 커피를 마실 때 대다수가 신문 읽기를 좋아한다는 소비 습관에 근거한 것이었다. 대중이 가지는 일련의 행동을 파악하였고 그 안에서 인사이트(insight)를 발견하여 소비자들을 공략하였다.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걸프뉴스의 뉴스 헤드라인을 컵 슬리브에 담는 것이다. 매일 매일 발행되는 기사들의 헤드라인을 카페에서 제공되는 모든 컵의 슬리브에 특수 프린터를 이용하여 그 자리에서 바로 찍어 인쇄한다.

다시 말해, 걸프뉴스 트위터 계정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이슈가 되는 뉴스기사의 URL이나 QR코드와 같은 연결고리를 컵 슬리브에 스탬프로 찍듯이 커피 구매 고객들에게 즉석에서 발행해 주는 것이다. 미리 카페에 배치된 특수 프린터는 이슈가 되는 기사를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그때마다 자동으로 컨텐츠를 변환하여 슬리브에 프린트한다. 이로써 걸프뉴스의 신선한 기사들은 신선한 커피와 함께 제공된다. 커피구매자들은 컵 슬리브에 인쇄된 뉴스 헤드라인을 스마트 폰을 이용하여 전체 기사를 구독할 수 있으며, 걸프뉴스는 이들을 가입자 혹은 애독자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이에 커피 컵 슬리브는 광고매체로서 재활용된다.

상단에는 카페의 로고가, 그 나머지의 공간에는 걸프뉴스에서 강조하고 싶은 문구와 링크될 수 있는 요소를 심어놓음으로써 카페와 걸프뉴스 모두가 win-win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때문에 아주 간단한 슬리브 하나로도 양자간의 이윤 및 니즈(needs)를 충족시키는 도구로 활용이 가능해진다. 카페의 입장에서는 걸프뉴스에서 다음과 같은 메시지 및 광고를 게재하는 것에 대한 대가를 받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걸프뉴스에 입장에서는 독자들을 증가시킬 수 있는 저렴하면서도 효과적인 방안이 된다. 뉴스는 속도가 생명이다. 이러한 특수성으로 인해, 언론사는 독자들과 실시간으로 교류하는 것이 가장 큰 관건이다. 독자들이 해당 시간에, 해당 날짜에 이슈가 되는 기사를 놓치면 뉴스기사는 기사(article)로서의 생명을 잃게 되기 때문에 커피 컵 슬리브는 카페를 찾는 고객들과 걸프뉴스의 기사 사이에서 연결고리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쯤 되면 눈치챘을 수도 있겠다. 대중들에게 우리의 사업비즈니스를 어떻게 하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어떻게 하면 고객들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할 것인지 말이다.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타겟을 공략할 수 있을까?

바로 Ad on cup을 제안한다!

 

?

컵 슬리브, Ad on cup으로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자

Ad on cup는 ‘광고’를 의미하는 AD(advertising)과 ‘컵 위’를 의미하는 on the cup을 결합한 형태의 줄임 말이다. 따라서 앞서 언급한 두 사례와 같이 커피 컵 슬리브(sleeve)와 원하는 컨텐츠를 결합하여 이를 널리 알리는 것을 의미한다. 단순히 커피만을 판매하고 제공하는 것이 아닌 커피에 이야기를 담는 것이다. 컵 슬리브에 메시지를 인쇄하는 것은 카페가 대세라는 시대적 흐름과 접목하여 보았을 때,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수단이 된다.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는 속담이 있듯이, 구구절절이 설명하지 않아도, 상대방을 설득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즐기는 한잔의 여유에 생산적인 재미를 더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하필 Ad on cup이어야 하는가??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커피를 즐기는데 있어 소요되는 시간 동안 그들의 행태를 파악하고 공략하는 것이다.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시간에는 읽을 거리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때문에 카페 곳곳에도 여러 간행물 및 책과 신문들이 선반에 자리잡고 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책이나 신문을 읽거나 하는 정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은 아니지만, 슬리브와 컨텐츠를 링크시킴으로써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읽을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컨텐츠를 담은(슬리브) 커피를 들고 있는 자체가 걸어 다니는 광고가 되는 것이다.

더불어 카페를 찾는 고객층은 4,50대까지 이르고 있기 때문에 연령층이 다소 포괄적이긴 하지만 주로 20~30대의 젊은 층이 주를 이루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Ad on cup의 핵심적인 부분이기도 하다. 연령에 관계없이 다양한 소비자들이 공존함과 동시에 핵심 소비자층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분명한 타겟들에게 집중적으로 어필할 수 있다.

 

Digilog로 상호보완하자

슬리브(sleeve)라는 아날로그적 감성과 걸프뉴스(Gulf news)에서 언급한 트위터(twitter)라는 디지털적인 요소를 융합하여 상호 보완하는 것이다. 현대적 사회는 인쇄매체보다는 디지털적인 요소에 많이 치우쳐 있고, 또 이 둘 사이에서의 적절한 여러 대안 책이 나와져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 슬리브 위에 프린트된 메세지는, 아날로그적인 인쇄물을 기반으로 하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셜이 함께 적용되어 있다. 이로써 디지로그(Digilog)적인 컨텐츠가 생산될 수 있는 것이다. Ad on cup은 장점만을 결합한 절충안으로 제시될 수 있다.

 

Collaboration으로 상생하자

카페가 흥행한지는 이미 오래되었다. 이에 발맞추어 카페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슬리브(sleeve)를 이용한 다양한 전략 및 사업들의 전개가 한번쯤은 시행되었을 법도 하다. 그러나 왜 적극적으로 활성화되지 않았던 것일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메이저(major) 카페들은, 사실 자신 본인들의 브랜드 입지를 굳히는 것에 많은 초점이 맞춰져 있고 더불어 스폰서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도 아니다. 하지만 눈을 돌려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거나 영세 사업자들이 운영하는 카페는 전략적인 사업운영이 단행되어야 한다.

1. 지역단체와 연계

특히나 지역단체, 그러니까 시청이나 구청과 같은 곳에서의 행사를 기획하거나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필요로 하는 경우 더없이 좋은 홍보수단이 될 수 있다. 슬리브가 매개체가 되어 영세 카페업자들과 지역단체들과의 연계를 통해 서로가 win-win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게 된다. 홍보를 원하는 단체에서 슬리브 및 여러 지원으로 영세 카페업자들의 스폰서가 되어주는 것이다. 여타 언론매체를 이용하는 것보다, 비교적 저렴하게 홍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서로간의 협력을 통해 상생이 가능하다. 또한 슬리브는 이미 사전에 대량으로 생산되어 나오기 때문에 단가와 여러 유통과정을 고려하였을 때, 슬리브를 이용한 무언가를 창출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걸프뉴스 사례에서 언급하였던 것과 같이 특수 프린터를 보급함으로써 즉흥적으로 그날그날 시기별 이슈(issue)를 전달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다.

2. 타 사업과의 연계

해당 카페를 이용한 이후로의 소비자 동선까지 고려한 사업과도 연결시켜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카페를 이용한 소비자들이 다른 음식점 및 여러 가게들을 이용했을 경우 할인 및 사은품 등의 특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슬리브(sleeve) 자체가 쿠폰이 될 수도 있으며, QR코드나 URL 등을 삽입하여 직접 사이트를 통해 가입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전달자가 되는 것이다. 소비자들이 슬리브를 겟(get)함으로써 얻어지는 이윤으로 인해 해당 카페를 이용하고자 하게 되며, 해당 카페를 이용하고 난 뒤 자연스럽게 연계된 사업으로까지 소비자들을 연결시킬 수 있게 된다.

즉, Ad on cup은 비단 홍보수단의 목적으로써만 이용되는 것이 아니라, 카페산업과 기타 다른 산업들과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냄으로써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공략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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