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패키지, Instant Tools를 더해 친환경에 가까워지다.

바쁜 사람들.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에 사람들 또한 빨리 빨리 자신을 바꿔가며 바빠진 생활을 적응해가고있다. 지금은 바쁜 생활 속에서도 여유를 가지고 세상을 지내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미 빠르고 즉석적인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져 나타난 인스턴트, 일회용 제품들은 여전히 사람들 곁에서 간편과 편리함에 익숙한 사람들을 유혹한다.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기위한 노력은 계속 되어지고 인식도 많이 변했지만 식품 분야에 있어서 간편 식품은 여전히 인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대표적으로 물만 있으면 조리되거나 간단하게 한 번씩 사용할 수 있는 소량 포장 제품 등이 있다. 불편함은 새로운 획기적인 아이디어 상품이 나올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지나쳤던 사람들의 작은 습관은 새롭게 각인될 수 있는 상품이 나오도록 한다.

Instant tools, 사용자들의 습관을 고려한 상품들로 일회용으로 포장된 식품들에 즉석적인 도구를 제공한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트렌드가 꾸준히 성장하면서 일회용 포장이 사라지고 인터넷 쇼핑몰로 인해 패키지 디자인의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앞으로 일회용 식품 분야에서 먼저 전환점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일회용 패키지, 이대로는 친환경과 점점 멀어진다.

 

Spoonin Instant Coffee Package,
커피는 저어마셔야 제 맛!

우리는 주변에서 인스턴트 커피를 물에 타 마시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옛날 커피 믹스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커피 전문점의 아메리카노 마시는 일이 도시 사람을 상징하며 이미지뿐만 아니라 커피에 대한 관심도 함께 늘어가며 품질 높은 원두등을 선호하게 되었고 인스턴트 커피에도 변화가 생겨났다. 최근에는 커피 믹스에 우유를 넣었다, 카제인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광고를 내세우며 인스턴트 커피에도 고급화를 내세우고 있다. 단지 맛과 품질만 내세운 것 뿐만 아니다. 이제는 당연한 것이 된 포장지를 쉽게 뜯을 수 있게 디자인 된 포장 또한 작은 부분이지만 포장지를 뜯을때마다 힘 조절 실패로 여기저기 흘리며 불편을 겪었던 사람들에게는 단연 최고의 차별화였다. 인스턴트 커피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모습들을 살펴보면 간편하게 안에 있는 내용물을 쏟아내고 포장지 자체를 뜨거운 물에 잘 녹이기 위해 저어 마시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인스턴트 커피는 포장지로 한 번 저어줘야 제 맛이 난다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어디서나 컵만 있으면 마실 수 있는 상황에서 길쭉한 포장지 자체는 훌륭한 스푼이 되어 준다.

인스턴트 커피 자체가 스푼을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 상품으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커피를 젓고 더 간편하게 일회용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 인스턴트 커피의 한쪽 끝에 달려있는 종이는 스푼 모양으로 접을 수 있고 쉽게 커피와 뜨거운 물을 섞을 수도 있다. 사람들이 많은 휴식공간에 종이컵과 함께 비치되어 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 인스턴트 커피는 그동안 사람들의 오래 된 행동을 애써 모른척 해왔다고 볼 수 있다. 커피의 맛과 품질에 대해서도 신경써야 하는 것도 당연하지만 인스턴트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의 상황과 이용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생각한다면 Instant Tools는 꼭 필요할 것이다. 또 뜨거운 물과 섞이는 인스턴트 커피 뿐만 아니라 여름을 겨냥한 인스턴트 아이스 커피는 잘 녹지 않아 꼭 섞어 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휴대하기 편하고 즉각적인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인스턴트 커피에게 함께 할 수 있는 Instant tools는 현재는 선택이다. 곧 쉽게 뜯을 수 있는 커피 포장지처럼 필수가 되는 날이 멀지 않지 않을까?

 

Butter Better, 어디서나 바로 먹을 수 있다!

우리는 가끔 빵을 살 때 버터와 잼이 함께 제공되는 걸 본 적이 있다. 한 번 사용할 수 있는 분량만큼 조금씩 포장되어 제공되어진다. 잼은 가운데 살짝 갈려진 틈을 반대로 접어 쉽게 짜낼 수 있다. 하지만 버터는 나무 스틱이나 펴바를 수 있는 도구가 함께 제공되어 진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약간 굳은 버터를 힘겹게 빵으로 긁어내 묻혀 먹어야 한다. 이러한 일회용 포장 식품에 아이디어를 더해 좀 더 불편함이 없도록 도와주는 상품이 나왔다. 버터의 뚜껑 자체가 버터를 긁어내고 펴바를 수 있도록 디자인 된 Butter Better는 사람들이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 제대로 알고 아무 도구도 없는 상황에서 문제점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상품이다. 일회용으로 포장되어 제공되는 식품들은 모두 그 식품 자체만을 담고 있다. 물론 직접 요리하기 귀찮거나 빠른 시간내에 먹기 위해 일회용으로 포장 된 식품을 찾는 사람도 있지만 식품을 먹을 수 있는 도구가 없는 상황은 고려되지 못하고 있는것이다. 언제, 어디서 사용되는지 조금 더 고려되어진다면 다들 비슷한 용기에 담긴 일회용 가공품들에게 큰 차별적인 요소가 될 것이다.

주로 빵과 함께 먹는 버터, 잼, 치즈, 크림 등이 일회용 용기로 담겨져 서비스로 제공되어졌다. 가정에서는 유리에 담기거나 큰 통에 담겨 여러번 나누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러한 일회용 용기에 담긴 식품들은 야외에서 간편하게 먹는 사람들이 주 타겟이된다. 패스트 푸드점이나 카페에서 서비스용도로 제공되고 있으며 원래 산 제품을 더 맛있게 해주는 공짜서비스로 감동을 준다. 하지만 찍어 먹기도 난감한 작은 용기와 주변에서 쉽게 구하기 힘든 도구는 서비스가 있으나 마나 하게 만들어버린다. 일회용식품들이 완벽해질 수 있는 방법! 공짜로 제공되어도 쓰레기통으로 던져져야하는 서러움에서 벗어나는 방법! 제시된 사례들의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일본 대표 패키지 디자인 업체 ‘브라비스 인터내셔널‘의 사사다 후미 대표는 사람들이 마트에 가기 전에 사야 할 제품은 생각하고 가지만 브랜드는 매장에서 결정할 때가 많다고 말한다. 수많은 물건이 쌓인 진열대 앞에서 제품을 보는 시간은 0.2초에 불과하며 제품을 들고 고민하는 시간도 20초 남짓이다. 살 생각이 없는 제품까지 쇼핑 카트에 넣게 만드는 것이 패키지 디자인이라고 말하는 그를 통해 전혀 살 생각이 없는 일회용 가공 식품이나 일회용 용기에 담긴 식품들이 거듭나는 방법들을 알아볼 수 있다. 한 번 소비 할 용량만 담겨 간편하게 들고다닐 수 있는 휴대성만 강조된 채 더이상의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일회용 가공 식품들의 새로운 시도들을 제시한다.

?

일회용 패키지, 친환경에 가까워지다.

  • 부분을 활용하라.

인스턴트 음식과 함께 제공되는 도구라고는 아이스크림에 함께 제공되었던 숟가락 이상의 획기적인 것이 기억나지 않는다. 적은 분량으로 제공되어지는 식품들이 많고 또 그 식품들은 포장을 벗기면 바로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닌 다른 도구가 있어야 먹을 수 있는 것들이 많다. 그만큼 휴대성만 강조되고 거치는 과정에 필요한 실용성과 편리성은 고려되지 않고 있는 부분이 많았다는 것을 뜻한다. 많은 마트나 편의점에서는 이러한 적은 분량의 일회성 식품들을 위한 숟가락과 스틱 등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으며 가끔 용도와 맞지 않은 숟가락이나 빨대를 써야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Instant Tools, 인스턴트 음식을 먹을 때 잠깐 필요한 도구는 포장의 일부분, 제품 용기의 일부분에 속해져 그 휴대성과 편의성이 함께 고려되어져야 한다. 하나의 패키지로 이루어진 식품과 도구는 어딜가거나 급하게 끼니를 해결해야 할 경우에도 당황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Spoonin처럼 포장지 안쪽에 포함되거나, Butter better처럼 제품 용기의 뚜껑을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제껏 봐왔던 아이스크림 포장 속에, 커피 옆에 따로 준비되어 붙어있던 숟가락과 빨대가 아니다. 식품을 담고있는 포장 자체가 도구가 되고 다 쓴 후 쉽게 버려질 수 있도록 완벽한 일회용이 되어야한다.

  • 짜먹는 요거트? 바로먹는 요거트!

빵에 발라먹을 수 있는 버터나 잼뿐만 아니더라도 일회용으로 즐길 수 있는 디저트나 식사대용의 간식은 이러한 패키지 디자인을 가장 먼저 접목시킬 수 있다. 어디서나 먹을 수 있도록 아이들을 타겟으로 나온 짜먹는 요거트는 다 큰 어른들에게는 쉽게 손이 가지 않는다. 요거트의 종류도 다양해졌다. 시리얼과 따로 분리되어 먹기 직전 섞어 먹을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낸 요거트도 있듯이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다양한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맛의 니즈는 파악했을지 몰라도 여전히 소비자들의 구매 후 행동까지는 파악하지 못했거나 외면했다고 말할 수 있다. 사람들은 다양한 디저트를 구매한 후 습관적으로 카운터 옆을 뒤진다. 제품에 맞는 도구를 찾기 위해서이다. 주로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진 제품 용기를 이용하여 부분을 뗴어낼 수 있거나, 사람들이 뚜껑에 묻은 요거트까지 핥아먹는 습관들까지 잡아내 뚜껑을 스푼으로 변형할 수 있도록 디자인 하는 방법 등 즉시 해결될 수 있는 도구를 패키지 디자인과 접목시켜야 할 것이다.

일회용 제품이 지속가능한 친환경 트렌드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많이 뭇매를 맞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최대한 사용을 줄이기위해 노력해야 할 흐름에서 과대포장과 일회용 사용을 늘리자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일회용 제품을 어쩔 수 없이 구매하면서도 친환경적인 포장과 자신에게 미치는 건강적인 요소도 함께 살핀다. 글로벌 기업만, 대기업만 친환경에 관심을 둬서는 안된다. Instant Tools가 함께 제공되는 친환경적인 패키지 디자인을 제공해주는 디자인 업체부터 변화를 시작한다면 외면받는 일회용에서도 완벽하게 즉석으로 사용되고 끝날 수 있는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이 시작될 것이다.

Instant Tools는 선택이 아니라 바쁜 현대인을 위한 필수이다.

  • 윤수헌

    기업에게만 친환경에 대한 부담만 전가해서도 안될일이다.
    로컬푸드, 앤젤커피등 생산자를 고려한 제가격 주기 제품이있고, 선진국에서는 조금 비싸도 친환경제품을 구매해주는 구매자가 있다.
    그렇듯 이젠 우리도 구매에 있어서 소비자가 먼저 적극 기업에 요구하고, 조금 비싸도(친환경 제품을위한 재료 실비 등 포함된 제품) 친환경 제품을 고를수 있는 소비자의 소비격상도 필요치 않을가!

  • 윤수헌

    떠먹는 요거트는 사실 편리함만 추구한다면 간단한 아이디어로도 가능하다.
    아이스크림 밑에 스푼이 들어있는 제품을 모방하면 그만이다,
    그러나 그제품은 그 스푼을 위해 또다른 플라스틱을 사용하므로 친환경과는 멀다.
    그래서 이제품을 보안한다면 위 버터나, 스틱커피 식으로 만들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소비자들도 적극적인 친환경제품 구매와 사회 전반적인 의식변화또한 필요하다.

Categories

About

트렌드인사이트는 마케팅 트렌드 미디어 그룹으로, 보다 세분화되는 미래 마켓에 대비해, 변화의 시발점인 마이크로트렌드의 징후들을 캐취하고 이를 타겟, 전략, 스타트업 기업이나 상품 사례 등을 통해 비지니스 관점으로 풀어내어 마이크로마켓 인사이트를 웹사이트,SNS,디지털매거진으로 제공합니다

Trend Insight :: 마이크로트렌드부터 얻는 마케팅, 비즈니스(사업) 아이디어 영감 © 2017 티아이미디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