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s-serif

Aa

Serif

Aa

Font size

+ -

Line height

+ -
Light
Dark
Sepia

이티커버(Eeauty Cover), 여성의 먹는 모습을 아름답게 하다

새학기가 시작되고, 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여대생 A 씨는 자신이 제일 해보고 싶던 소개팅을 하게 된다. 도착한 소개팅 장소, A씨는 다소곳한 자세, 부드러운 미소, 조금만 먹기 등 평소에는 드문시 했던 모습으로 자신의 여성상을 더 어필한다. 그리고 혹시나 할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조심스럽게 행동한다.

여성의 먹는 모습을 플러스 알파(+α)해주자

여대생 A씨처럼 사람을 처음 만날 때나 만난 지 아직 얼마 안 되었을 때에는 상대방에게 될 수 있으면 최고로 좋은 모습, 예쁜 모습을 상대에게 보여주려고 한다. 사람의 첫인상은 중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성을 마주할 때 그러한 행동은 더 극대화된다. 문화권마다 상이하겠지만, 일반적인 여성이라면 이성 간이나 사회관계가 이뤄지는 장소에서는 자신의 먹고 있는 적나라한 모습보다는 진지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한다. 최근 이러한 여성들을 위한 상품들이 출시되어 주목받고 있다.

나도 모르게 표출되는 본성을 막아주는 제품, 이티 커버의 등장


이티 커버(Eeauty Cover)
‘먹다'(eat)와 ‘아름다움'(beauty)의 합성어
격식을 갖춰야 하는 상황이나 장소에서 식사하게 될 시 노출되는 모습을 재치있게 커버해주는 디자인


단아한 여성을 위한 햄버거 포장지, ‘Freshness Burger’

20131110000220_0-horz

커다란 햄버거를 먹기 위해선 입을 크게 벌리고 당당하게 씹어 먹는 것이 맛있게 먹는 비결이다. 하지만 여성들의 경우 밖에서는 주위 시선 때문에 제대로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여성의 고민을 덜어줄 기막힌 아이디어가 나왔다. 바로 ‘포장지’를 우아하게 바꾸는 것이다. Freshness Burger의 포장지에는 여성의 입 사진이 그려져 있다. 햄버거를 먹기 위해 포장지를 펼치면 얼굴과 매칭이 돼 언뜻 보면 아무것도 먹지 않고 미소 짓는 얼굴로 만들어준다. 물론 포장지 뒤에는 큰 햄버거를 맛있게 먹는 여성의 실제 얼굴이 있을 것이다.

마시는 것만으로도 애교 발산, ‘Face Altering Cup’

227085_1_600-tile

식사 후나 미팅할 시에는 간단한 음료를 마시는 경우가 많다. 첫 번째 사례가 음식을 먹는 모습을 매력적이게 해줬다면 이 Face altering cup은 음료를 마시는 모습에 매력을 첨부하여 준다. Face altering cup은 그저 간단한 투명한 머그잔에 귀여운 입 모양 그림만 붙여놓은 컵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간단한 그림은 단지 마시는 행위만으로도 상대방에게 즐거운 인상을 줄 수 있게 한다.

이티커버가 갖추어야 할 Point

1. 말로 못하는 메시지를 대신 전달하라!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행동에 추가적인 메세지를 제공하여야 한다. 위 사례들은 간단히 식사하는 동작만으로 먹을 때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

2. 더 완벽히 가려라!

먹는 모습을 더 치밀하게 커버해야 한다. 첫 번쨰 사례가 입을 크게 벌려야 먹을 수 있는 햄버거를 정면모습에서 완벽히 가려줬다면, 옆모습 아니면 먹는 그 모습 자체를 가려줘야 한다. 약간 규모가 큰 음식 먹는다면 여성이 음식을 먹을 때 남에게 전혀 눈치를 보지 않고 편하게 먹을 수 있을 만큼 완벽히 커버해줘야한다.

3. 동반자가 되어라!

격식을 차려야 하는 식사 또는 부담스러운 분들과 함께하는 식사하는 상황이 생긴다.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는 이 불편한 시간, 결국 그곳에서 눈칫밥만 먹게 될 뿐 자신은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한다. 여기서 이티커버가 어느 음식이든 적용할 수 있게 되고, 개인 휴대용으로 보관될 수 있다면 여성의 가방에 꼭 들어가 있는 필수품이 될 것이다.

요식업에 어울리는 Eeauty Cover

위에 소개된 사례를 이티커버의 개념으로 풀어내면 첫 번째 사례는 먹는 모습의 단점을 커버해주었고, 두 번째 사례는 먹는 모습을 더 매력적일 수 있도록 장점을 극대화하였다. 위의 사례들은 여러 패스트푸드의 음식 포장지에 적용할 수 있고, 카페에서 적용할 수 있다. 요즘 소비자들은 식사하기 전에 음식을 사진으로 인증하거나 카페 같은 분위기 있는 공간 속에서 사진을 찍는 경우가 많다. 사진관에서는 사진을 찍기 전에 머리를 정돈하고 화장을 하듯이, 음식점에서는 이트커버를 이용한 식기나 포장지로 사진을 찍을 떄?액세서리로 사용될 것이다. 즉 음식점의 세팅되어진 식기나 용기로 자신이 나올 사진을 꾸밀 것이다. 또한 패스트푸드가 전체적인 식사시간을 절반으로 줄인 것에 이티커버의 특성까지 적용해 보자. 그러면 빠른 식사시간과 눈치 볼 필요 없는 편한 식사가 동시에 이루어짐으로써 바쁜 현대인들에게 더 많은 시간을 쥐여줄 것이다.

옛 시절에는 식사예절이 엄격하고 식사하는 행동에 그 사람의 됨됨이를 매기곤 했다. 먹을 때 소리 내지 말기, 급하게 먹지 않기, 식사 속도 맞추기 등 다양하다. 식사에 관련된 예절이 많이 줄어들긴 하였지만, 여전히 지금도 여러 사람들과 식사하는 자리에서는 간단한 음식매너는 필요하다. 이티커버는 사람들이 늘 신경써야만 하는 식사 자리에서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커버하여 줄 것이다.

10 Comments

  • 이 로미
    February 24, 2014 at 7:36 pm

    단아한 여성을 위한 포장지와 먹기만해도 애교가 넘치는 컵은 매우 참신한아이디어네요 🙂 수요미 컵은 갠소하고 싶은 맘이 드는 ㅋㅋ, 외식업을 공부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좋은 공부하고 갑니다 슝슝

    • 기준
      February 25, 2014 at 1:35 pm

      안녕하세요 이 글을 쓴 기준ED 입니다. 좋은 공부가 되셨다 하니 저도 정말 뿌듯하고 보람차네요. 이 글을 계기로 여성들이 더 편해지고 아름다워지길 바랍니다.

    • 이 로미
      February 25, 2014 at 6:15 pm

      항상 기준님께서 쓰는 글을 보고 아이디어를 많이 얻곤 합니다 !
      트렌드인사이트에 오는 이유기도 하구요 하하 링크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

    • 기준
      February 26, 2014 at 11:26 pm

      티아이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오셔서 새로운 인사이트 받아가세요 ^^

    • 기준
      February 26, 2014 at 11:29 pm

      http://www.aliexpress.com/ 여기서 yizi 검색하시면 됩니다

  • 이 로미
    February 24, 2014 at 7:36 pm

    혹시 이 컵의 출처를 알수있을까요 !

    • 기준
      February 25, 2014 at 1:38 pm

      해외에서 실제로 판매되고 있는 컵 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링크 보내드릴께요.

  • HJ
    February 26, 2014 at 11:33 am

    안녕하세요, 위에 언급해주신 버거 포장지는 맥도날드가 아닌 일본 브랜드인 Freshness burger 입니다 🙂 정정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기준
      February 26, 2014 at 11:24 pm

      안녕하세요 HJ님 기준ED입니다. 몰랐던 부분이었는데,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이런 착오가 없게 사전조사 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 hee
    March 23, 2014 at 11:08 am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