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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멘토를 찾는다! AIM족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은 참가자들의 뛰어난 무대와 더불어, 멘토와 멘티들이 만들어 내는 감동으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멘토로서 가수 김태원의 멘티에 대한 인간적인 사랑과 배려에 바탕을 둔 가르침은 수많은 어록을 탄생시키며, 멘티들을 좋은 성적으로 이끄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이는 큰 화제와 대중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따라 경험 없는 사람(mentee)에게 유경험자 선배(mentor)가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조언과 도움을 베푸는 멘토링 시스템이 각종 매체에 오르내리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AIM족(Actualizing Identity from Mentoring)

현재 ‘멘토링’ 이라는 개념은 다양한 카테고리에 포괄적으로 적용되고 있지만, 주로 멘토라 불리는 강사가 다수의 멘티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 서비스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강연서비스는 주로 기업이나 각종 단체에서 사회 기여 목적을 갖는 경영,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자신의 지식을 전달하고 강연에 대한 필요를 느끼는 멘티들이 참석하지만, 멘토링 서비스는 멘토와 멘티가 아닌 다른 주체에 의해 주최되기에 강연은 수동적인 교육의 형태를 띠며 컨텐츠를 보다 유연하게 조정하기 힘든 한계를 지닌다.

AIM족은 목적적 멘토링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실현해 나가고자 하는 새로운 패턴의 사람들을 말한다. 이들을 칭하는 이름의 ‘Aim’ 의 뜻에서 알 수 있듯이, 이들은 뚜렷한 목표와 목적의식을 갖고 행위에 의미를 부여하여 자발적이고 주체적으로 행동한다. AIM족이 나타난 배경은 크게 Identity 와 Mentoring, 사회환경 세 부분으로 나누어 이해할 수 있다.

1) Identity – AIM족의 본질적 목적

매슬로우는 인간의 욕구를 5단계로 나누어 역사 발전 과정과 연관지어 설명했다. 가장 기본적인 생존의 욕구로부터 확장된 인간의 욕구는 자존의 욕구를 넘어 궁극적으로 ‘자아실현’ 의 욕구를 추구한다. 이는 마지막에 ‘정체성(identity)과 공생’ 에 대한 새로운 욕구를 추구하게 만든다.

현대인이 추구하는 Self-actualization 의 단계에서 개인은 특히 자연과 더불어 문화예술을 추구하면서 감성적인 내적인 아름다움을 성취하려는 심미적 욕구(Aesthetic needs)로 자아를 실현하려는 특징을 갖는다.

 

2) Mentoring(Knowledge Donation) – AIM족의 현실적 목적이자 수단

기부 문화는 인간이 자아 존중과 자아 실현 욕구의 접점에서 자기 스스로에 대한 존중이 타인에 대한 관심으로 확장되면서 나타난 사회 현상이다. 멘토링은 개인이 보다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탐구와 스스로 무언가를 이루고자 하는 자아실현의 욕구가 강해지는 동시에 타인에 대한 관심과 책임 의식 역시 강해지면서 나타난 지식 기부(knowledge donation 혹은 재능 기부)의 새로운 형태의 기부 문화라 할 수 있다.

멘토는 형식적이고 금전적인 하드웨어적인 기부에서 벗어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재능을 필요로 하는 사람의 질적 고양을 위하는 소프트웨어적인 실질적 기부를 추구한다.

멘토는 자발적으로 멘티를 찾고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적극적으로 멘티와 상호작용하는 과정 속에서 보람을 느끼고, 사회적 책임과 공생을 실천하며 자아를 실현하는 것이다. 멘티는 수동적이고 일방향적인 교육 문화에서 벗어나, 자신이 주체적으로 경험하고 탐구하는 과정 속에서 자신의 잠재적인 능력을 발휘하여 자아를 실현하고자 한다. 또한 멘티는 인터넷과 매체의 확산으로 인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실질적인 고급 정보와 자신의 잠재 가능성을 이끌어줄 진중한 인적 네트워크에 대한 필요성으로 멘토를 찾게 되는 것이다.

멘토는 자신이 금전적으로 기부할 수 있는 만큼 이상의 지식 기부를 할 용의를 갖게 되고, 멘티는 무엇보다 자아실현을 중시하고 그에 대한 욕구가 강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가를 지불할 충분한 용의를 갖게되어 멘토링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형성해 시장을 성립하게 된 것이다. 단, 멘토링시장은 멘토가 서비스 제공에 대한 대가로 자기가 지불 용의를 갖는 만큼의 심리적 보상과 보람을 느끼며, 서비스의 내용은 수요자와 공급자에 의해 유연하게 창출되며 그 결과 새로운 창조물(creature or contents) 이 탄생 가능하다는 점, 또한 시장에서 형성된 가격과 수입은 수요자와 공급자가 추구한 본래 목적인 기부와 같은 다른 활동으로 이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한다는 독특한 특징을 갖는다.

 

3) 사회적 환경(social network) – 피상적 인간 관계로 인한 굴절된 욕구 해소

스마트폰의 발달과 페이스북과 같은 SNS 의 확산은 메가트렌드로서 사회 전반에 걸쳐 파급효과를 미치고 있으며, 타인과 쉽게 접근하여 다양한 대인관계를 맺고 넓은 인적 네트워크가 형성됨을 그 특징으로 한다. 인간 관계에 있어 이러한 사회적 환경은 대부분 간접적 상호작용을 바탕으로 한 피상적 관계라는 점에서 개인으로 하여금 ‘군중 속의 고독’ 으로 표현되는 소외감을 느끼게 한다. 직접적인 상호작용의 부재와 결핍에 따른 심리적 안정과 공감, 전인적 관계에 대한 그리움과 욕구가 굴절되어 온라인 상에서의 무의미하고 맹목적인 인간관계의 확장을 야기하고, 확장에 따른 결핍감이 반복되면서 악순환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다. 멘토링은 마음이 맞는 멘토와 멘티가 각자 자신의 자아를 실현하는 동시에 인간적인 정을 나누고, 직접적인 상호작용을 통한 파트너십과 신뢰를 구축한다. 즉 멘토링은 현대인이 느끼는 소외로 인한 결핍감을 채워주고 심리적으로 긍정적인 피드백을 가져다주는 역할로서도 긍정적인 가치를 갖는 것이다.

 

Knowledge Donation Platform – AIM족을 통한 new business model

현재 한국 사회에는 멘토링 시스템이 존재하며 기부 문화 역시 존재한다. 하지만 존재하는 멘토링 시스템은 주로 단순한 멘토-멘티 연결과 수동적인 교육 혹은 강연의 형태에 그치고 있으며 그 분야 또한 매우 한정적이다. 한편 기부 문화 역시 여러 프로그램이 시도되고는 있지만 기부자의 단순한 금전적 지원이 많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주체의식과 일상 속에 녹아든 기부의식이 부족하다.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기존의 단순하고 피상적인 활동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지식 기부의 형태로 멘토링을 통해 identity 를 실현하려는 AIM족의 출현은 Knowledge Donation Platform(이하 KDP) 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다.

< KDP Intera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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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entoring Network Platform

AIM족은 자신의 자아 실현을 목적으로 멘토는 지식 기부를 제공할 대상인 멘티를 찾고, 멘티는 도움을 얻고자 하는 멘토를 찾는다. 즉,서로 얻고자 하는 성과를 얻고 정까지 나눌 수 있는 좋은 상대방을 찾기 위한 탐색 비용을 충분히 지불할 용의가 있기에 KDP는 기본적으로 네트워크 제공에 대한 수수료를 지불받음으로써 자발적 fundraising 을 할 수 있다. AIM족은 KDP 에 비용을 지불하지만 그 비용은 기부의 개념으로서 스스로의 의지에 따라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이기에 안정적인 fundraising 구조를 가지며, KDP 에 참여하는 구성원들끼리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안정성을 갖는다. 기본적으로 멘토링 네트워크 플랫폼으로서 KDP 는 현재 존재하는 다양한 멘토링 서비스 제공 업체들로부터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 SK텔레콤 – 써니봉사단 >

‘휴먼 네트워크’ 는 취약 계층을 능력과 네트워크를 가진 멘티와 1:1로 연결하여 전인적 관계를 통해 인성 발달에 도움을 주며, 그들 스스로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현재는 사회복지기관을 중심으로 사회적으로 관심이 필요한 계층을 대상으로한 교육 봉사의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그 범위를 확대하여 성장넷·후견넷·자활넷·생명넷·장애넷·글로벌넷으로 명명된 6대 분야에 대한 멘토링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휴먼 네트워크는 멘토링에 참여하고 싶은 멘토들의 신청을 받아 도움이 필요한 멘티들과 연결하여 멘토들의 재능 기부와 더불어 주체들 간의 교감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휴먼 네트워크는 슈퍼쥬니어, 강호동, 이승기와 같은 연예인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기부에 관심이 많아진 대중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노력하였으며, KBS 와 협력하여 방송을 만들고 이외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는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기부 네트워크 플랫폼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

휴먼 네트워크 사업의 사례로는 SK 텔레콤에서 운영하는 써니 봉사단이 존재하며 대학생 멘토들의 청소년 상담을 제공한다. 비록 기업과 단체가 주체가 되어 멘토링 서비스가 기획되고 기회가 제공된다는 점에서 KDP 와는 성격이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네트워킹 플랫폼으로서의 성격과 방향성은 충분히 현실 속에서 그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2) Contents Platform – 기부권

AIM족은 멘토링의 결과로서 무엇이든 성과를 얻는다. AIM족은 특성상 문화예술을 추구하고 서로 마음이 맞는 멘토와 멘티가 멘토링 내용을 유연하게 만들어 가기에, AIM족의 멘토링은 그 분야에 있어 학문 스터디에서부터 미술, 음악 등 한계가 없다. KDP 는 이처럼 다양한 분야의 멘토링이 만들어내는 컨텐츠를 공유하는 기부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KDP 는 예술작품, 학문 연구 성과를 비롯해 멘토링 과정까지도 컨텐츠로 사용가능하며, 이러한 컨텐츠들이 KDP 의 자체적 활동의 주요 소스로 활용된다. 우선 컨텐츠 자체가 멘토 역할로서 교육을 수반한 프로그램의 형태로 도움이 필요한 ’causes’ 측에 직접적으로 제공될 수 있다. 즉 멘토링의 결과가 다시 멘토링을 낳는 긍정적인 연쇄 작용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또한 멘토링에 참여하는 AIM족들은 스스로가 KDP 에 컨텐츠를 제공하는 주체로서 소속감과 주인의식을 갖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KDP 의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한편 KDP 는 보유한 컨텐츠를 이른바 ‘기부권’ 과 결합시켜 대중에게 제공할 수 있다. 대중은 자신이 원하는 멘토링 결과를 제공받고 그에 대한 비용의 개념을 사회에 기부금 형태로 치환시켜 실질적인 기부를 하게 되는 것이다. 즉 소비자는 KDP 의 컨텐츠를 통해 얻는 학문적 연구 자료, 예술 작품의 아름다움, 감동과 재미 등과 같은 효용에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서 느끼는 보람과 효용까지 얻게 된다.

또한 대중은 공유하고 있는 컨텐츠에 다양한 피드백을 제공하면서 지속적으로 질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다. 즉 대중은 자신의 일상 생활 속에서 사소한 관심사로부터 자발적으로 즐기면서 기부를 실천하는 micro-donation 을 행하게 되며 KDP 는 근본적으로 기부 구조와 인식 전환의 계기로서 작용한다.

[youtube]http://www.youtube.com/watch?v=E0P5YrFi2nA&feature=player_detailpage[/youtube]

  • Benevity

Benevity는 micro-donation 을 통한 기부 플랫폼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Benevity 는 개인이 직접 기획하고 자신의 일상 생활 속에서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근본적으로 Benevity 는 개인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행하는 기부를 통해 개개인의 기부가 모여 큰 힘을 발휘하고 사회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는 원천으로서의 기부 문화를 지향한다. 플랫폼 구조는 메가트렌드로서 발전되고 있는 SNS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다. Benevity 는 주체가 직접 참여하고 컨텐츠를 기획하는 자발적 플랫폼 구조를 지향하는 KDP 가 온라인과 실생활과 어떻게 결합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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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ocial Responsibility Platform – Art

현대 사회에서 대중문화와 예술의 가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만큼 중요하다. AIM족을 바탕으로한 KDP 에서 예술은 그 잠재적 발전 가능성이 가장 큰 분야다. 특히 현대 기업은 예술경영이라고 할 만큼 제품 제작, 브랜딩, 마케팅 등 경영 전반에 예술적 요소들을 결합하고 있다. 반면에 이처럼 예술에 대한 다양한 수요가 증대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한국 사회의 예술문화의 공급층은 얇으며 일부 유명 작가 브랜드를 위주로 편향되어 있다.

특히 선진국의 예술 교육, 문화 인프라와 비교하였을때 젊은 신진 예술가들이 능력을 펼칠 기회와 여건은 부족하다. KDP 는 이러한 신진 예술가들이 멘토링을 통해 그들의 작품 세계를 대중과 공유할 매체로서 기능하며, 나아가 축적된 멘토링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장르 간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발전 기회를 제공한다.

즉 KDP는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스스로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 전반적인 문화예술의 질적 향상을 가져옴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 한편 AIM족과 같이 현대 기업 역시 그 아이덴티티에 있어 self-actualization 을 추구한다. 즉 기업 역시 기업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생의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다. KDP 를 통해 기업은 다양한 멘토링 그룹을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지원하여 컨텐츠를 제공받아 기업 경영에 응용하거나, 그들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찾아 협업할 수 있는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에의 접근성을 확보한다. 다시 말해 기업은 Helper로서 사회적 책임에 대한 명분을 획득하며 단순한 기부가 아닌 미래 가치에 투자하는 결정을 내릴 수 있다.

< Helpersunite 웹사이트 – 진행중인 프로젝트들 >
  • Helpersunite

Helpersunite는 KDP 의 구조와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성 측면에서 가장 유사한 현실 사례라고 할 수 있다. Helpersunite 에서는 크리에이터가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그들을 필요로 하는 주체(Causes)들에게 컨텐츠를 제공하며,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Helper 들의 도움을 기부의 형태로 받는다. 컨텐츠는 생산자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기에 창의적이고 다양한 생산물 창출이 가능하며, 기부자는 온라인을 통해 자신이 공감할 수 있는 프로젝트에 기부를 하면서 의미를 느낀다. 도움을 받는 컨텐츠 서비스의 객체는 다양한 문화, 예술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삶의 질이 향상되며, 생산자와 기부자들에게 역으로 다양한 영감과 정신적인 성숙을 가능케 한다. 플랫폼 구조가 추구하는 주체들간의 상호작용 네트워크는 주체들에 의해 매체가 자발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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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P는 역동적인 AIM 족에서 비롯하여 새로운 기부 문화 구조를 정립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서 수익을 창출해내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다. 현재로서는 KDP 가 지향하는 모델의 부분적인 형태의 사례들이 존재하지만, KDP 는 앞서 살펴본 세 측면을 모두 포괄하는 플랫폼으로서 기능한다. 다시 말해 KDP는 공익과 사회적 형평성의 개념만으로 파악된 기존 기부의 개념을 재정립하여 수익창출의 원천으로 확대시켰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페이스북이 그러했듯, 플랫폼으로서 한국의 발전된 온라인 환경과 접목되었을때 KDP 의 긍정적 전망과 그에 따르는 파급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Knowledge Donation Platform 비즈니스 모델이 정립돼 한국 사회가 질적 성장과 공생이라는 가치를 추구하고 획득, 발전해나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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