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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니어 ”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

2011년 고령화 초입단계를 넘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것은 과거 70년대의 인구부양정책에 따른 폭발적인 인구증가에 따라 교육사업이 불황을 모르는 사업이 되었던것처럼 시니어 마켓은 이제 불멸의 산업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시사한다. 과거 시니어에 대한 세그먼트가 실버족, 실버산업이라는 1~2 정도의 세그먼트로 다루어져왔다면 2011년도의 시니어들에 대한 접근은 고도의 세분화를 요구 할 것이다. 즉, 과거 시니어 마켓의 경우는 간호와 보조가 필요한, 한정된 고령자용 제품과 서비스가 실버 비즈니스의 타겟이었다면 2011년 현재 이 시니어마켓은 젊고 액티브한 40대 후반 ~ 50대 후반의 사람들로 그 영역이 넓어졌다.

2011년을

예측하는 여러 트렌드 잡지와 전망 보고서에서는 이 시니어들과 그 마켓에 대한 정보를 물밑듯이 쏟아내고 있다. 트렌드잡지와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뉴시니어들에 대해 한번 살펴보자. 꽃중년으로 시작해 네오실버족, 액티브시니어, 오팔족, 엘더스트, 디지털실버족 등 언뜻 검색창에 실버족의 종류만 나열하더라도 여러 이름으로 네이밍된 신조어를 찾을 수 있다. 우선 이런 수많은 신조어가 공통적으로 갖는 특징과 그 의미를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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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니어의 특징

경제력과 건강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자이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애쓰는 능동적 삶을 추구하는 중장년층

Keyword : Active(활발), 자아실현의 추구, 시간, 불안감, 디지털

 

” 뉴시니어세대,경제력 있는 은퇴계층 ?

신한은행은 뉴시니어세대를 은퇴 단계에 진입한 베이비붐세대(1955년~1963년 생) 내 중산층 그룹으로 정의했다. 이들은 안정적인 경제력과 소비력을 보유하고 다양한 소비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합리적 소비자다. 이전 세대들이 예금 위주 금융상품에 의존한 것과 달리 펀드 보험 채권 파생상품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경험해 봤고 재테크에도 관심이 많다. 또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으며 적극적으로 자신을 가꾸고 스스로에게 투자한다. 운동 여행 레저 등 건강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활동도 원한다.

출처 :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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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이라는 것은 그렇다. 한 사회에서의 여러명의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집단을 이루고 이 집단은 성장해 또다른 하나의 세대를 이룬다. 뉴시니어는 지금 그 단계를 밟고 있는 중인지 모르겟다. 삼성전자에서 2011년도의 트렌드 키워드 3가지 중 하나를 뉴시니어 세대라고 정한것처럼 그들은 분명 기업에게 황금알을 낳는 거위 세대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것은 뒤집어 생각해보면 그만큼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는 점도 시사하고 있다. 치열한 경쟁속에서 뉴시니어의 소비특성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내놓는 것이 기업에게 경쟁우위을 보장해줄 것인가 에 대해서는 장담하지 못하겠다. 이런점에서 기업에서는 뉴시니어에 대한 더 적극적인 세분화가 필요하다. 이것은 뉴시니어가 은퇴 후 겪게 될 문제점을 관찰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은퇴 후 뉴시니어들의 행동 반경과 사회문화적으로 미칠 영향과 그속에서 그들이 갖게될 문제점 에 대해 알아보자 .

먼저, 우리보다 먼저 베이비부머세대의 은퇴를 경험한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의 사례를 살펴보자.

요미우리신문이 단카이세대 대상의 정보 사이트 쇄신, “신 어른 종합 연구소”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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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의 전국지 요미우리신문은 자사 사이트에서 운영 중인 베이비붐(단카이)세대 종합 정보사이트 “새로운 어른들(新しい大人たち)”을 개편, 새롭게 ” 신어른 종합연구소 “로 오픈하였다. 이 사이트는 신 어른 종합 연구소는 50세 이상의 단카이(베이비붐)세대 대상으로 생활, 취미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로, “불투명성이높아지는 현대 사회에서 언제나 빛을 잃지 않는 어른들을 위한, 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종합 연구소”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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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로는 유명인의 삶은 다룬 “나의 삶의 방식(行き方!私流)”, 생활 정보를 담은 “생활의 지혜(暮らしの知 )”, 요리를 소개하는 “맛있음에 갈채(美味に喝采)”, 여행 정보가 담긴 “여행의 책갈피(旅のしおり), 취미 생활을 제안하는 “첫 멋(初めてのこだわり), 전문가가 추천하는 가계를 소개하는 “놀이 요리법(遊びのレシピ)”으로 엮어졌으며, 페이지 상단에는 과거의 뉴스 중 기자 또는 라이터가 뽑은 “그 날 그 시간(あの日、あの時)”을 소개하고 있다. 일본이 점차 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50대 이후의 베이비붐 세대를 대상으로 관련 콘텐츠로 구성된 포털 사이트와 전문 사이트에 이어 언론 사이트도 새롭게 참여한것이 눈에 띈다.

위 자료는 일본의 단카이세대을 위한 가이드를 제시함으로써 그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과 욕구에 더욱 밀착한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위의 인터넷서비스에서만 보면 쉽게 뉴시니어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과 잠재욕구에 대해 살펴 볼 수 있을 것이다.

” 뉴시니어가 겪게될 삶의 변화속 그들의 문제점을 해결하려하는 관점이 필요하다. ”

첫째,은퇴후 남는 시간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둘째, 가지고 있는 돈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셋째, 어떻게 자신과 가족의 행복을 추구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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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니어의 소비키워드 : 돈, 시간, 행복?

뉴시니어에게 시간은 긍정과 부정, 두가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첫번째로는 남는시간 만큼의 자유가 부여된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남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에 대한 부분이다. 실제로 은퇴 후 그들의 겪게되는 시간개념은 다른 어떤 세대보다 모순적이다. 즉, 즐거움과 불안감이 공존하는 시기라는 것이다. 불안감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즐거움을 어떻게하면 날마다 느낄 수 있을까 라는 점에서 좀 더 적극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두번째는 돈관리이다.
뉴시니어는 경제력을 갖춘 사람들이다. 뉴시니어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이다. 그러나 이들이 고민하는 가장 큰 부분 중의 하나가 자신의 경제력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더 큰 행복을 누릴 수 있을까 라는 점이다. 이것은 경제력을 통해 더많은 부의 축적이나 자신의 노후를 좀더 나은 곳에서 누리겠다는 뜻이다. 즉 그렇게 되야 한다는 불안감이다. 이런 불안감 때문에 그들은 작은 하나를 소비하는데도 똑똑해지고, 자신의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 똑똑해 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합리적인 소비를 하게 되고, 제 2의 창업이나 사업으로 다시 부를 축적하기 위한 행동을 할 것이라는 점이다.

마지막으로는 바로 개인과 가족의 행복 추구이다.
이 개인의 자아실현 완성과 가족의 행복은 앞의 뉴시니어의 2가지 문제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경제력을 바탕으로 남은 시간을 즐거움으로 채우고 제2의 삶을 만들어가는 목표이자 마지막 종착역점일 것이다. 그들이 어떤 제품을 사용하고 또한 어떤 서비스를 이용했을때 만족감을 느꼈다면, 그리고 가족이 그로 인해 행복감을 느꼈다면 그것이 가장 최상이라는 것이다.

멀지않는 미래 아니 현재의 뉴시니어는 더이상 마이크로 트렌드족이 아니다. 하나의 큰 흐름, 집단을 형성하고 경제, 사회, 문화에 필연적으로 큰 흐름을 만들어 내는 집단이 될 것이다. 그러나 뉴시니어라는 정점에서 그들은 다양한 마이크로 트렌드를 만들어 낼 것이다. 그래서 이들을 대상으로 어떤 제품과 서비스를 내놓을 거라면 그들의 내면적인 욕구를 더욱 가까이 관찰해야 한다. 이런 점에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 불안감등을 해소할 수 있는 것, 개인과 가족에게 행복을 내밀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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