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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생활 필수품, Mobile Pen

2015년 x월 xx일

  • 70대로 보이는 한 할아버지가 기억력이 좋지 않으시다는 이유로 전자회사에서 Mobile Pen을 고르고 있다.
  • 커피숍에서 한 영업사원이 고객과 거래를 마치며 Mobile Pen으로 커피영수증에 싸인을 한다.
  • 한 여대생이 군대에 있는 남자친구 면회를 가서 그 떨리는심정을 Mobile Pen으로 티켓에 적고 있다.
  • 한 남성이 아이디어를 Mobile Pen으로 옆에 있던 종이에 메모한 후 종이는 그대로 버린다.

pc는 다양한 작업 수행과 함께 우리의 기억을 보조해주는 역할로 우리 일상에서 떼놓을 수 없는 기기이다. 증가하는 태블릿 pc 유저 역시 예외는 아닌데 개인적인 데이터베이스, 생각과 정보 등을 태블릿 pc를 통해 저장하고 공유하여 자신의 노트나 다이어리를 대신함으로써 세상과 빠르게 소통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에서 벗어난 태블릿 pc는 우리의 라이프스타일, 생활패턴, 작은 습관을 점차적으로 변화시키기 시작하였지만 우리에게 익숙한 메모지나 노트에 생각을 정리하는 작은 습관까지는 바꾸지 못했다. 사실 우리는 종이에 쓰면서 기억을 하는 것에 익숙하기 때문에 컴퓨터를 타이핑 하고, 태블릿 PC를 터치하여 메모하는 행동은 기억을 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것이다.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듯 등장한 것이 바로 Digital Pen인데 많은 사람들이 Digital Pen을 앱세서리 또는 태블릿 PC의 보조 기기로 생각하고 있지만 엄연히 하드웨어의 한 개체로 볼 수 있는데 이것은 단순히 Display에 쓰는 것이 아닌 일반 종이 펜처럼 손으로 글씨를 쓰고 이를 펜에 내장된 메모리에 저장 또는 원하는 기기에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 시키는 것이다.

그렇다면 급부상하는 Digital Pen은 단순히 아날로그적 감성을 자극하는 즉 손글씨에 익숙한 사람들을 위한 것일까? 아니면 커지는 화면크기에 맞추어 단순히 터치기반과 함께 펜 입력 방식을 고수한 것일까 ?

Digital Pen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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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기기속의 하드웨어, Digital Pen의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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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http://www.youtube.com/watch?v=SWvqtcXUOQ8[/youtube]

Targus iNote book은 갤럭시 노트의 S펜 한계를 더욱 넓혀준 제품으로 부속품이 아닌 하나의 기기이다. 타거스 아이노트북은 특수용지가 따로 필요없는 라이브 스크라이브(live scribe)이며, 타거스의 펜을 이용하여 일반 종이에 글을 적게 되면 리시버에 포착되어 블루투스로 연결된 아이패드에 똑같이 나타난다. 갤럭시 노트는 display에 그대로 글을 적었다면 이것은 일반 용지에 마음대로 글을 적을 수 있으면서도 내가 적은 글을 데이터로 저장시킬 수 있기에 display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youtube]http://www.youtube.com/watch?v=4-D6BDL3Lv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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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pen의 편리함은 태블릿pc 또는 laptop 구매 욕구를 자극할 것이다.
지금까지 사람들이 태블릿pc를 구매하여 좀 더 편리하고 다양한 작업을 위해 Digital pen을 구매하는 것이 아닌 일상생활, 비지니스 사업, 학교 교육 등에 이용되는 Digital pen을 위해 태블릿pc나 적합한 laptop을 구매하는 것이다. 이는 지금까지 시장에서 부속품으로만 느껴졌던 Digital pen의 시선을 바꾸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위의 영상처럼 전자기기에 쓰는 촉감이 아닌 일반 종이에 적는 촉감을 그대로 살리며 디지털문서로 변환되는 장점은 비지니스에서 뿐만 아니라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Digital pen의 대중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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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http://www.youtube.com/watch?v=fXbBA1DRE84&[/youtube]
지금 소개할 Digital pen은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이어주는 paper tech“라는 주제로 지난 트렌드 인사이트에서 한번 언급된 사례이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사용자의 특성이나 취향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매우 넓어진다.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그리고 저장된 내용을 컴퓨터와 연결하여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 수정하는 모습까지 확인 할 수 있다. Digital pen으로 인해 디자이너, 만화가, 예술가 등 전문직종의 사람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새로운 취미활동을 만들어 줄 수 있기에 매력적일 수 밖에 없다
Digital Pen에 녹음 기능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는 시도는 오래전 부터 있었고 최근 등장하는 하드웨어에 이용가능한 형태로 변화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기에서 바로 풀어야할 숙제가 보조기기의 인식이 강하다는 점이다. 하나의 하드웨어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전자기기를 보조해주는 듯한 느낌 때문에 사람들이 Digital pen을 이용해야하는 이유를 모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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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Pen, 대중의 소리를 경청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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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소개된 Digital pen의 경우 특수 용지가 아닌 일반 용지에 글씨를 쓰며 바로 리시버를 통해 개인 pad나 laptop으로 전송되어 화면으로 볼 수있게 하였다. 분명 획기적이고 편리함을 안겨주는 기기이지만 분명 개개인마다 만족도, 느끼는 바가 다를 것이다. 예를들면 개개인마다 화면에 표시되는 글이 섬세하지 않게 느껴질 수 있을 수 있고, 분명 와이어리스이지만 매번 리시버를 통해 전송되는 과정을 번거롭게 생각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즉 나의 pad나 laptop이 근처에 항상 리시버가 있어야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은 오히려 짐처럼 느껴질 수 도 있다.
처음 소개된 두개의 Digital pen과 다르게 The Recorder는 리시버가 없다. 대신 내가 쓰는 글을 인식하여 펜 뒤에 달린 USB에 저장이 가능하게 되어있다. pad나 laptop의 display에 바로 표기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The Recorder는 리시버가 따로 없고 저장이 가능하기에 가벼운 펜 처럼 느낄 수 있고 여러상황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내가 원할때 바로 블루투스로 전자기기와 연결을 해서 저장된 데이터를 문서화 할 수 있기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즉 노트나 종이를 챙기지 못했더라도 다른사람한테 폐끼칠 이유가 없으며, 더이상 무의식적으로 적은 당신의 꼬깃꼬깃 구겨진 쪽지를 챙길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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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Digital pen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가까운 미래의 새로운 business model과 트렌드를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형태는 사업가, 교수, 디자이너, 학생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모두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같은 존재로 자리잡을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Pen으로서 대중화 를 기대하는 것이 아닌 스마트폰과 같이 우리 삶 깊숙히 침투하여야 하는데 그 모습이 바로 Mobile Pe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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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 Pen을 위한 필요 조건
새로운 모습의 Mobile Pen을 설명하기 현 시장의 몇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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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의 벽을 깨라 (Identity)
현재 digital pen의 경우 다른 기기를 보조해주는 인식이 강하다. 이러한 인식은 사람들이 구매하는 과정에서 없어도 되는 기기로 생각을 하게 할 뿐이다. 보조기기의 인식에서 벗어나 Mobile Pen만의 Identity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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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습관을 공략하라 (Consumer demand)
다양한 기기가 등장하였지만 사람들이 필기하며 기억하는 습관을 바꾸기에는 역부족이였다. 이제는 다른 기기를 보조하는 것이 아닌 사람들의 기억을 보조하는 것이다. Mobile Pen은 일반 Pen처럼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면서도 기억하기 힘든 또는 중요한 정보나 메모를 원하는 사람에게 보내거나 저장하여 원하는 시기에 언제든지 주변 기기를 이용하여 디지털 정보로 변환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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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부분을 보완한 Mobile Pen의 모습은 어떤 모습을 가지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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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필수품, Mobile Pen으로 성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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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IM을 통한 개인의 고유번호
  • Mobile Pen의 다양한 작동 선택 버튼
  • 상대방의 메세지를 확인 할 수 있는 display
  • 충전할 수 있는 잉크
  • 글을 기록, 저장, 인식하는 camera
위의 이미지가 바로 가상의 Mobile Pen이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USIM 칩이다. 이 말은 휴대폰과 같이 각자의 Mobile Pen 고유번호가 있다는 이야기인데, 휴대폰에 USIM이 장착되듯이 Mobile Pen에도 필요하며, 이 번호는 타인과 동일하게 이용될 수 없으며 마치 휴대폰 통신 서비스와 같은 등록하듯 해야한다. 등록된 Mobile Pen은 인터넷 메세지와 같이 와이파이등을 이용하여 상대방에게 원하는 글을 보낼 수 있다. 휴대폰이나 태블릿 pc와 다르게 옵션 버튼을 이용하여 상대방의 고유번호를 글로 쓰면 내장되어 있는 카메라 및 칩이 번호를 인식하면 일반종이에 원하는 메세지를 편하게 적으면 된다. 메세지 작성이 끝나면 완료 버튼 또는 일정한 동작인식으로 Mobile Pen이 스스로 인지하게 될것이고 이후 상대방에게 나의 글이 전달 된다. 또한 내가 쓰는 글을 블루투스나 내장된 칩을 이용해서 원하는 기기에 언제든지 디지털로 변환시킬 수 있다는 점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일 수 밖에 없다. 이것은 하나의 하드웨어인 개인의 Identity로서 나의 기억을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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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기의 등장은 단순히 다양한 기능을 가진 것보다 어떤 역할을 수행하느냐에 따라 우리 삶에 영향력이 클수도 있고 아닐 수 있는데 Mobile Pen의 등장으로 인해 우리의 작은 습관을 바꾸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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