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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구분이 아닌 공간의 공유가 바로 공유경제 비즈니스다

항공기 좌석의 경제학을 아는가? 경제학의 수요-공급 법칙을 따라 좌석 수요>좌석 공급일 때가 성수기, 그 반대가 비수기이다. 여름 성수기가 항공사의 1년 수익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로 항공사들은 좌석 확보에 전력을 쏟는다. 항공사들은 효율적인 항공기 좌석 관리와 최대 수익 창출을 위해 타 항공사와 좌석을 공유하는 ‘코드셰어’ 협약을 맺는다. 협약사끼리 빈 좌석을 빌려주어 양사가 최대 수익을 내도록 한다. 항공사들은 코드셰어를 통해 자사의 고유 비즈니스 영역을 허물어 항공기 시장의 수요-공급을 적절히 조절함으로써 수익을 최대로 끌어올린다.

항공기 좌석을 ‘공간’이라는 넓은 범위로 확장시켜 보자. 우리가 생활하는 일상적인 공간으로 말이다. 코드셰어는 두 항공사 간의 이익 도모를 위한 비즈니스이지만, 우리의 일상 공간인 집, 주차장, 직장, 카페, 건물 옥상 등으로 코드셰어의 개념을 넓힌다면 바로 그것이 ‘공간의 공유경제 비즈니스’이다.

공간의 공유경제 비즈니스 = 기존의 공간 비즈니스 + 미처 생각하지 못한 Potential Profits

개인이 참여하는 공유경제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그 시장 가치가 가장 클 것으로 주목 받는 분야가 바로 ‘공간의 공유경제’이다. 공간은 부동산 시장의 상품이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 가격이 타 재화/서비스보다 높기 때문에 항상 비싼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그 지불 가치에 비해 실질 활용 가치는 반에도 못 미친다. 공유경제는 바로 이 부분을 지적한다. 공유경제는 재화나 서비스의 전체 가치 중에서 활용되지 못하는 가치를 없애 활용도를 전체 가치 이상으로 증대시키기 위한 경제활동이다. 또한 공간 자체의 특성상 상시 사용이 되는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적인 부분에서도 비활용 가치가 존재한다.?하나의 공간이 다양한 방법으로 100%이상 그 역할을 구현하면서 시장 가치라는 수익을 낼 수 있는 해답이 ‘공간의 공유경제’이다.?이제 공간의 공유경제가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를 경험하고 어떻게 실현시켜야 할 지를 고민해야 한다.

공간의 공유경제, 어떤 공간이 공유경제 비즈니스가 되는가

(중략 – 더 자세한 설명과 사례는 <micro&market> Vol.04 ‘Sharing Economy’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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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se In My Housing ?Space(PIMHouS) -?저희 주거 공간을 내어드립니다

핌하우스(플리즈 인 마이 하우징 스페이스)는 일상 주거 공간을 공유하는 공간의 공유경제 비즈니스이다. 핌하우스는 주거 공간은 숙식이 가능한 실내 숙식 공간을 단기간 이용자에게 공유하는 비즈니스와 개인 주차장, 옥상 등 실외 공간을 공유하는 비즈니스 두 가지가 있다.

PIMHouS 1- 일반 가정의 한 공간을 공유한다(숙박시설 공유경제), Air Bnb & Wimdu

공유경제하면 Air BnB와 ZipCar가 대표 서비스로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다. Air BnB(Air Bed & Breakfast, 이하 에어 비앤비)는 남는 공간을 가진 사람들과 공간이 필요한 여행객들을 연결하는 숙박 서비스 플랫폼이다. 에어 비앤비는 ‘숙박 공유경제’를 지칭하는 대명사로 자리매김할 정도로 전세계 모든 여행객들이 이 서비스 웹사이트를 방문하고 있다. 2012년 2월 집계 시 누적 숙박기간이 500만 일을 넘었으며, 에어 비앤비에 연결된 지역들이 192개 나라로 19,000여 개의 도시들이 연결되어 있다.?에어 비앤비가 부상하면서 이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로컬 BnB 업체들이 시장에 많이 출현하고 있다. 에어 비앤비의 떠오르는 강자가 바로 Wimdu.com(이하 윔두)이다. 에어 비앤비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사업을 시작하여 에어비앤비 사용자들이 미국 내에 많지만, 윔두는 독일을 기반으로 유럽전체 지역을 아우르는 숙박 공유 서비스로 유럽권에서 에어 비앤비의 시장을 추격하고 있다.

(중략 – 더 자세한 설명과 사례는 <micro&market> Vol.04 ‘Sharing Economy’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Please In My Business Area(PIMBA) – 저희 사무실을 내어드립니다

핌바(플리즈 인 마이 비즈니스 에어리아)는 개인 혹은 회사의 고유 사업 영역을 공유하는 공간의 공유경제 비즈니스이다. 사업장은 일상 주거 공간보다 더 큰 면적의 비활용 공간이 존재한다. 회의실, 다목적실, 터무니없이 크게 만든 휴게실, 회사 옥상 등은 시간상 그리고 공간상 비활용되는 면적이 많아 그 공간의 부동산 가치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기업들이 쾌적한 근무 환경을 위해 여유로운 공간 구성과 활용을 지향하지만 자본이 적은 중소 기업의 경우 이런 공간 가치를 무의미하게 버리는 것보다 공간 공유경제를 통해 수익을 실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PIMBA 1-사무실의 비활용 공간 한 켠을 공유하라, eWorky

(중략 – 더 자세한 설명과 사례는 <micro&market> Vol.04 ‘Sharing Economy’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Find Out Interesting ?Co-Up Space!(FIn Co-Ups!)

여러 명이 모여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Co-Up Space의 기능은 지속될 것이다.

Co-Up Space의 가장 첫 단계에는 일반 대중들이 각자의 관심거리와 전문분야 지식을 가지고 아이디어를 창조해내는 모임으로 나타났다. 시간이 지나면서 기존의 Co-Up Space가 Tech/요리/Media 등 콘텐츠를 중심으로 특성화된 공유경제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restauRib이나 La Cocina와 같은 고급 음식점들이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요리를 가르쳐주거나 일정 수수료를 받고 주방과 도구 및 식재료를 사용하여 일반인들이 음식을 만들어 판매할 수 있는 공간을 공유하는 것처럼, 관심사나 전문분야에 대한 콘텐츠 중심의 공간 공유경제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첫 단계 Co-Up Space 기능인 아이디어 창조활동과 두번째 단계인 콘텐츠 중심의 Co-Up Space는 동시에 시장이 커지고 있다. 이미 이런 Co-Up Space들을 연결한 플랫폼 서비스도 나오고 있다. Co-Up Space 전문 매거진인 DeskMag이 2012년 2월에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전세계 Coworking Space는 1320여개로 작년 보다 무려 88% 성장했다. 그 중 가장 많은 도시는 맨해튼 한 곳에서만 23개의 Co-Up Space가 생겼다. 앞으로 모바일과 스타트업의 생태계가 더욱 넓어지면서 Co-Up Space가 더욱 많이 생겨날 것이라 예상한다. 하지만 항상 시장의 선두주자는 기본적인 서비스만으로도 대표적인 네트워크로 발전하지만 후발 주자들이 Co-Up Space를 다양하게 발전시키면서 성장하려면 소비자의 관심거리인 +a를 콘셉트로 코업스페이스를 특화시켜야 한다. Co-Up Space를 특화시킬 수 있는 +a가 무엇이냐에 따라 군집화하여 코업스페이스 비즈니스가 다양한 범주에서 나타날 것이다. 그 범주 특성에 따라 수요자는 Co-Up Space를 찾아가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핀코업스(FIn Co-Ups) 비즈니스이다.

FIn Co-Ups 1 – 너도 나도 오는 건 싫다 인증된 회원만 모여라, Grindspaces

(중략 – 더 자세한 설명과 사례는 <micro&market> Vol.04 ‘Sharing Economy’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공간들이 공유경제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하지만 다양한 공간들이 공유경제 비즈니스 대상이 된다는 것이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진 않는다. 그 공간 공유경제 파생시킬 수 있는 또다른 비즈니스를 발견해야 한다.

공유경제는 심리적, 물리적 공간 파괴를 만들었고 이는 곧 공간 재구성을 필요로 하고 있다.?공유경제 전문 공간 컨설팅 서비스가 공간 공유경제의 또다른 비즈니스이다.

(중략 – 더 자세한 설명과 사례는 <micro&market> Vol.04 ‘Sharing Economy’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공유경제가 이뤄지는 공간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행동 패턴은 물론 한 공간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니즈와 더불어 각기 다른 개인적인 니즈를 분석하여 공간을 재구성할 수 있는 공간 컨설팅 서비스가 필요한 것이다. 공유경제 전문 공간 컨설팅 서비스는 공간 활용 방식에 대한 어드바이스 서비스부터 소품 설치 및 물리적 공간 재설계 등의 방식으로 공유경제형 공간 활용을 위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공간 공유경제에서 파생되는 또 다른 비즈니스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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