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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공유해야 할 첫 번째 공간과 시간 ‘한옥’에서, kozaza

비즈니스에서 시류에 ‘편승’ 한다는 것

편승(便乘)
1. 남이 타고 가는 차편을 얻어 탐
2. 세태나 남의 세력을 이용하여 자신의 이익을 거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흔히 ‘편승’이란 단어를 떠올리면 우리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시류에 편승하다.’, ‘권력에 편승하다.’, ‘남이 닦아 놓은 길에 편승하다.’와 같은 생각을 떠올리기 쉽다. 편승은 사전 상에서도 ‘붙어 탐’, 혹은 ‘얻어 탐’으로 순화해야 할 표현으로 설명한다. 남들의 도움이나 힘을 이용하기 보다는 자신의 스스로의 힘으로 무언가를 해내는 것을 미덕으로 생각하는 사회적 분위기, 그리고 창의성과 지적 재산권이 중시되는 현 세태에서 ‘편승’이라는 단어는 더욱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진다.

물론 자신의 능력만으로 성공한다는 것은 충분히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이다. 하지만 이 세상에 완전하고 절대적인 것이 존재할 수 없듯이, ‘편승’이란 개념은 비즈니스에서 조금 다르게 해석된다. 우리 사회는 한 순간에 혁명적으로 변화하지 않는다. 무한한 인과 관계에 의해 변화하는 것이 인류의 역사이며, 이러한 발전은 일련의 방향성을 갖는다. 그 중에서도 사회 변화의 방향성을 비즈니스 관점에서 바라본 것이 바로 ‘Trend Stream’이다. 비즈니스에서 바로 이 트렌드 스트림이란 시류에 편승한다는 것은 당위가 아니라 의무에 가깝다. 아무리 독자적으로 뛰어난 능력을 갖추어 성공을 했다고 하더라도, 그 이면에는 분명 이러한 흐름에의 ‘편승’이 전제되어 있다.

‘공유경제’ 역시 트렌드 스트림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무수한 비즈니스 밸류가 생겨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누구보다 ‘공유경제’라는 트렌드 스트림을 잘 이해하고 시류에 잘 편승하고자 하는, 소셜 민박 스타트업 ‘kozaza(코자자)’를 ‘Spotlight’해 보고자 한다.

 

‘공유경제’가 곧 우리의 미래다. ‘공유경제’ 선봉대, kozaza

< Kozaza 홈페이지 >

 

< kozaza Business Model >

kozaza의 비즈니스 모델은 매우 단순한 소셜 민박 서비스이다. 빈 방을 공유하고 싶은 호스트들이 kozaza 웹사이트에 등록을 하면, 고객들이 원하는 지역, 가격, 기간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숙소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kozaza는 이러한 민박을 중개해주면서 게스트로부터 받는 서비스 수수료를 수입으로 하는 수익 구조를 갖는다. 코자자는 아직 자그마한 사무실에 직원 4명, 개발과 디자인을 맡고 있는 인도 인력 5명을 갖춘 스타트업 중의 스타트업이다. 조산구 대표가 포기한 안정적인 대기업 임원 봉급에 비하면 초라한, 6월달 63만원이라는 첫 매출 성적의 스타트업인 kozaza지만, 조산구 대표를 비롯한 직원들은 kozaza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믿음은 그들 스스로 미래를 올바르게 바라보고 있다는, 즉 ‘공유경제’에 대한 믿음과 그들이 메인 컨셉으로 하는 ‘한옥’에 대한 믿음이다.

  • ‘공유경제’ 선봉장, 조산구 kozaza 대표 “공유경제는 필연적 미래, 아니 이미 현실이다” (중략)
  • kozaza의 장기 비젼, 오프라인 공유 플랫폼(중략)
  • Korea Traditional Stay에 최적화된 컨셉, 한옥 스테이(Hanok Stay)(중략)
  • 한옥에 집중하되, 한옥에 함몰되지 않는 것이 kozaza의 장기적 비즈니스 플랜(중략)
  • kozaza, ‘공유’와 ‘문화’의 소셜 가치에 대한 자각이 곧 비지니스 가치다(중략)

(중략 – 더 자세한 인터뷰와 내용은 <micro&market> Vol.04 ‘Sharing Economy’편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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