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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자아실현을 도와줄 페이스 메이커, Side Project Manager

퇴사자, 한때는 그렇게 여겨졌다. 무능력의 딱지, 인내심 부족, 조직에 적응하지 못한 사람.
지금은 다르다. 젊은 세대에게 ‘퇴사’는 용기있는 행동이자 능력있는 사람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누군가의 퇴사일기는 공감을 부르고, 누군가의 퇴사 이후 커리어는 사람들에게 귀감이 된다. 퇴사 이후의 삶을 준비하기 위해 학원을 다니고, 공부를 한다.
다른 한편에선 회사와 꿈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밥먹고 살아야하니 회사를 위해 일해주겠어, 하지만 고용계약서가 나의 영혼까지 속박할 순 없다!’ 라고 생각하며 말이다. 이렇게 자유로운 이들은 취미를 활용하거나 재능을 살린 일로 가치를 만들고 수익을 얻는다. 능력만 있다면 투잡, 쓰리잡을 이어가며 회사의 일에선 찾을 수 없었던 만족감을 얻어 간다.

내 삶을 이어가기 위한 ‘경제 활동’과 내 삶을 완성할 ‘자아실현’이 분리된 시대이다. 나에게 월급을 주는 회사에 무조건 충성하는 시대는 끝났다. 회사보다는 삶의 목표와과 꿈을 현실화 위해 귀중한 평일 저녁과 주말을 사용하는 직장인들이 늘었다. 그러나 아무리 의지가 투철하다고 해도 먹고 살기 위한 ‘경제 활동'(본업)을 하면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일은 쉽지 않다. 먹고 살기 위한 일들에 치이고 나면 시간도, 체력도 고갈되어 본래의 투지를 잃어가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작심삼일, 의지박약, 안 될 사람은 안되는 거다 등 자신을 자책하다보면 어느덧 연말이 다가와 있다. 힘을 잃었다가도 누군가의 퇴사 성공기에 고무되어 다시 또 희망을 품는 일을 반복하는 우리 인생.

어쩌면 스스로 번뇌와 고행의 길에 들어간 이 시대의 직장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자아실현’을 도와줄 페이스 메이커일지도 모른다.


Side Project Manager

본업 외의 진로를 찾는 사람들, 혹은 투잡 이상을 수행하는 사람들에게 정신적 혹은 시간 관리 측면에서 도움을 주는 서비스


머리 속 번뜩이는 순간들을 담아 키우는, ‘Wonder’

https://getwonder.io/

‘혁신’은 모든 비즈니스 영역에서 기업들이 이뤄내고자 하는 꿈이다. 혁신을 통해 얻어진 가치는 경쟁 속에서 경쟁자들이 쉽게 따라잡을 수 없게끔 견고한 경쟁력을 만들어준다. 그렇기에 이제 막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개인이나 스타트업이 ‘혁신’, ‘혁신적 소재’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헤매는 것은 특별한 일이 아니다. 소규모가 상대하기에는 너무 거대한 대기업과 비슷비슷한 경쟁자들이 넘치는 포화상태의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주요한(유일한) 무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Wonder는 ‘혁신’을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현실화하려는 사람들을 돕는 플랫폼이다. 창의력 훈련, 아이디어 발상에서부터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키고 협업한는 기능까지 혁신을 위한 기능들이 모두 한 플랫폼에 담겨 있다.

가장 낮은 단계부터 나열해보면 개인들은 간단한 게임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생시킬 창의력을 훈련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예시 단어에 대해 떠오르는 단어들을 최대한 많이 작성하는 등 모바일 앱 내에서 진행되는 간단한 게임들로 뇌를 말랑말랑하게 만들어갈 수 있다. 훈련을 통해 머리 속에서 뽑아 올려진 아이디어들은 앱에 저장하여 나중에 찾아볼 수 있다. Wonder는 유저가 저장된 아이디어들을 살펴보고, 그 속에서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때로는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다면 아이디어가 더욱 풍성하게 발전할 수 있다. Wonder의 또 다른 기능은 커뮤니티 기능이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등록하고 커뮤니티 내 사람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다. 좋아요 기능 혹은 댓글을 통해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아이디어가 시장성이 있을지 테스트하고, 보완해 나갈 수 있다. 커뮤니티를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려는 뜻을 모았거나 이미 팀을 이룬 사람들 혹은 사내에서 아이디어 구조화가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별도의 협업 툴을 제공한다. 일종의 게시판 개념으로 운영되며 팀 단위로 아이디어를 내고, 평가하고,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

Wonder의 서비스는 이렇게 다양한 층위의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개인이 아이디어를 발산하고, 커뮤니티 내에서 의견 교류를 통해 혁신의 씨앗을 발굴하고, 그 씨앗이 현실화되도록 협업 툴을 제시하는 플랫폼인 것이다. 이를 통해 개인 혹은 팀이 흔들리지 않고 아이디어를 단계별로 구조화시켜 현실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한다.

본업에 치여 미래를 준비하고 있지 못한 그대를 위한 매니저, ‘Kiamboy’

https://www.kiamboy.com/

앞서 소개한 Wonder가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플랫폼이었다면 Kiamboy는 이미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 명확한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툴이다.

직장에서 매일 반복되는 일을 수행하다보면 지겨움을 느끼기도 하지만 유독 번쩍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날이 있다. 예를 들면 업무를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들 말이다. 혹은 늘 똑같은 출퇴근 길을 지나던 중 신선한 창업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한다. 처음 아이디어를 떠올린 시점에는 반드시 실행시키겠다는 투지에 불타오를지도 모른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에게 번뜩이는 아이디어란 그 뿐이다. 당장 처리해야 할 업무와 몰려드는 피곤함에 아이디어는 머리 속 쓰레기통으로 직행한다.

Kiamboy는 중요하다고 판단되지만 당장은 시급하지 않고 수행할 의무도 없는 개인의 자투리 프로젝트 (Side project)를 위해 탄생한 서비스이다. 이렇게 사장되는 아이디어들을 살리기 위해 밤을 새는 야근도 불사하겠다는 개인의 어마어마한 의지가 필요하거나, 아이디어를 다른 사람에게 넘겨 그들이 수행하도록 만드는 불확실한 방법들이 있다. Kiamboy는 자투리 프로젝트를 고안한 사람이 하루에 아주 적은 시간만이라도 투자해서 꾸준히 이어가는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모바일 앱을 이용하여 개인은 하루에 자투리 프로젝트를 위해 수행해야하는 업무(Task) 리스트를 등록하고 각 업무별로 할당 시간을 등록한다. 시간은 많이 할당할 필요가 없다. 이것은 말 그대로 본업이 아닌 ‘자투리 프로젝트’ 이기 때문에 최소 15분 ~ 최대 3시간까지만 시간을 할당할 수 있다.

Kiamboy의 목적은 사용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본업이 아닌 일에 집중하도록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습관을 들여주는 것에 있다. 최종 목표는 Kiamboy의 서비스없이도 본업과 자투리 시간을 모두 집중해서 효율적으로 사용해 보다 창의적인 일에 머리를 집중하도록 하는데 있다. 다른 생산성 관리 앱 서비스들과 다르게 자투리 프로젝트에 목적을 한정하고, 배정할 수 있는 시간도 최대 3시간까지로 한정 지어 놓았다는 점에서 사용자가 부담없이 좋아하는 일을 실현하기 위한 습관을 들이는데 도움을 준다.

Side Project Manager, 현실에 지친 어른들에게 마음의 짐을 지우기보단 꿈을 키워주자

해야할 일을 나열하고, 수행하기를 독촉한다면 단순한 스케쥴 관리 서비스와 다를 바가 없다. 페이스 메이커로서 Side Project Manager는 사용자들에게 시간 관리 외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Side Project Manager 서비스의 예상 수요층이 바쁜 경제 활동 사이에 자아실현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임을 감안한다면, 다음과 같은 확장 서비스를 통해 기존 서비스들과 차별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1. 커리어 찾기에 도움을 주는 상담 서비스와 세미나 프로그램

남는 여유 시간을 효율적으로 소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야 한다. 직장인들은 떠먹이듯 교육을 시켜주는 학교에 다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 학습의 소스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 그러나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생각하다시피, 없는 시간을 쪼개어 학습 장소와 커리큘럼을 찾는 일은 매우 힘들다. 이는 학습에 국한되지 않으며, 더 넓게는 커리어 방향을 고민하는 시간도 포함된다. 이런 상황에서 Side Project Manager가 부수적으로 개인이 자각하지 못하는 자아를 찾는 상담 서비스 혹은 고려하고 있는 커리어를 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면 충성도 높은 사용자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2. 동기부여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커뮤니티 조성

혼자서는 걷기 어려운 길도 여러 사람들과 같이 걷게 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동일한 생각 혹은 커리어를 고려하는 사용자층을 묶어주는 커뮤니티는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서로 비전을 나누고 정보를 나누며 생기는 유대감에서 Side Project Manager 서비스 기능 자체가 100% 충족시켜줄 수 없는 인간적인 부분을 완성시킬 수 있다. 바쁜 현실에 치여 포기하자 싶다가도 자신이 준비하는 길이 틀리지 않았음에, 혼자가 아니라는 연대감에 쉽게 포기하지 않을 페이스 메이커로서의 기능을 강화시켜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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