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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행의 새로운 방법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여행’이라는 키워드가 사라진 지금, 요즘의 여행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공유합니다.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인해 우리의 여행은 달라졌고, 우리가 여행을 즐기는 방식도 다양해졌습니다.

여행을 직접 할 수 없다면, 콘텐츠로 여행을 할 순 없을까?
[ASMR로 떠나는 여행]

여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것 일 수도 있겠지만 현지의 기분을 한껏 느끼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현지에 있다는 느낌을 주는 요소는 꼭 현장감이 아니더라도, 분위기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도쿄의 지하철 소리를 들으면 여행하는 느낌이 나지 않을까요? 카오산 로드의 소음을 들으면 지금 방콕에 있는 느낌이라도 낼 수 있지 않을까요.

같이 떠나요, 소리 여행

같이 떠나요, 소리여행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3764

여행지의 소리를 담은 오디오로 여행지에 있는 느낌을 느껴보세요. 오디오클립을 들으면서 가고싶은 지역의 사진을 보거나 구글맵을 보면 나만의 세계여행을 만들어 볼수도 있을 겁니다. 왜 공부할 때 카페의 백색소음을 들으면 더 집중이 잘 되듯 지역의 소리를 들으며 나만의 여행을 하면, 더 현장감과 생생함을 경험할 수 있을 거예요.

트리플-시티사운드위크 https://audioclip.naver.com/curations/1300

여행 플랫폼, 트리플에서도 이와 같은 니즈를 파악한 것인지 오디오클립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 눈으로 여행하기 ]

Open a window somewhere in the world : window swap

내가 보고 있는 창밖의 풍경을 이곳에 오지 못하는 다른 분들과 공유해보세요. 오히려 여행에서 중요한 건 ‘설렘’입니다. 여행을 하고 있는 도중보다 여행을 준비하는 시간이 더 설레고, 현지에서 창밖을 바라보고 음식을 해먹는 그 순간을 떠올릴 때 가장 행복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현실적인 문제로 여행을 가지 못하지만 설렘마저 코로나가 앗아갈 순 없어요. 푸르른 자연을, 음식을, 거리를 보고자 하는 설렘을 Window Swap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여러 지역의 창밖 사진을 공유하며 나도 나의 상황을 남들에게, 나도 남의 창을 보며 힐링해보세요. 여행을 지금 못한다면, 우리 상상여행이라도 해봅시다.

https://window-swap.com/

여행업계, 힘듭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상황적인 부분에서 해결되지 않는 지점도 있습니다. 조금 더 현실적으로 다가가서 아예 몸이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다른 부가적인 부분으로 누군가의 ‘감정’이라도 건드릴 수 있는 방향을 생각해보는 게 나름의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위의 사례들을 보며 여행업에 계신 분들은 콘텐츠로 다른 방향성을 각해 볼 수도, 다른 업계의 분들은 이 아이디어를 본인의 산업에 접목해보는 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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